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제89회 정기연주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8.03.29 ~ 2008.03.29
- 장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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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 Beethoven Symphony No.5 [運命]”
지휘| 박태영, 연주|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에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로 명칭을 개정한 뒤, 전 단원이 열정과 기량이 돋보이는 시기인 20대의 음악대학에 재학 중인 전공자들로 이루어져 활동하고 있다. 러시아청소년교향악단을 이끈 바 있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박태영이 음악적 수준을 한층 더 높여 세계 유명 유스오케스트라의 반열에 오르기 위한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기초를 단단히 하기 위한 레퍼토리로 베토벤심포니를 택하여 작년부터 Beethoven Stories라는 시리즈 음악회를 선보여왔다.
2008년 첫 정기연주회이자 네 번째 베토벤 전곡 연주 시리즈인 이번 연주회에서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제5번 교향곡 [운명]을 연주한다. 단원 중 김보경과 김수영이 각각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과 스타미츠 비올라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한다. 비올라를 잘 연주했던 작곡가 스타미츠의 작품 중 뛰어난 현악기 협주곡이 많은데, D장조 제1번 협주곡도 뛰어난 곡으로 비올리스트가 즐겨 연주하는 작품 중 하나이다. 모차르트는 총 8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썼다고 전해지지만, 제3,4,5번이 자주 연주되고 있다. 이번에 연주할 모차르트 제4번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는 봄의 싱그러움과 산뜻한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연주자 프로필]
지휘자 박태영
열정적인 지휘자 박태영은 일본 동경에서 출생하여 음악과 함께 유년 시절을 보내고 평양음악무용대학, 모스크바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일랴 무신과 레오니드 니콜라예프 등에게 지휘를 배웠고, 유학 중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1996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교향악단을 지휘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1997년 베로니카 두다로바가 지휘하는 러시아 국립교향악단에 러시아 최초의 외국인 부지휘자로 발탁되었다. 1999년에 서울바로크합주단과의 '윤이상 음악회' 에서 윤이상 작품 중 최대 난곡으로 손꼽히는 '교착적 음향' 등의 곡을 한국 초연해 호평을 받았다.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했고, 북한 관현악 작품과 러시아 작곡가의 잘 알려지지 않은 레퍼토리들을 적극적으로 다루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의 단장 겸 상임지휘자, 두다로바 러시아 국립교향악단의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Violin 김보경
선화예중. 고 졸업
예전콩쿨, 음악교육신문사 콩쿨 1위
예명라센 콩쿨, 처인 콩쿨, 스트라드 콩쿨 입상
제 49회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실내악연주회 연주
現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단원
숙명여자대학교 4학년
사사 이혜정. 유시연. 채유미
Viola 김수영
선화예중. 고 졸업
바로크 콩쿨 1.위
성신여대 콩쿨 1위
한국원로교향악단 콩쿨 1위
한미 콩쿨 2위
한국일보 콩쿨 3위
한국음악협회 콩쿨 3위
선화예고 실기우수자 연주
한양대학교 신입생 우수자 연주
한양대학교 실내악 연주회 연주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실내악연주회 연주
現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단원
한양대학교 4학년
사사 조상운, 위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