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콘서트 - 옥상달빛, 라이너스의 담요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12.04.15 ~ 2012.04.15
- 장소
-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12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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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SAVe tHE AiR GREEN CONCERT #17
with MOONLIGHT ON THE ROOFTOP, LINUS’ BLANKET
청바지처럼 젊은 감각의 항공사 진에어의 음악으로 즐기는 환경캠페인 SAVe tHE AiR GREEN CONCERT!
2012년 4월, 그 열일곱 번째 주인공은 ‘옥상달빛’와 ‘라이너스의 담요’입니다.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와 멋진 공연의 감동,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릴 SAVe tHE AiR GREEN CONCERT #17는 4월 15일 일요일 저녁 6시에 KT&G 상상마당에서 열립니다.
MOONLIGHT ON THE ROOFTOP, 옥상달빛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동갑내기 친구 김윤주와 박세진으로 구성된 위트 만발 여성 포크 듀오. 2008년 1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올드피쉬의 제안으로 그의 3집 앨범에 참여,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와 인연을 맺고 2010년 1월 EP [옥탑라됴]를 발표했다. MBC 드라마 '파스타'에 옥상달빛의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들어가 큰 관심을 받았다. 2011년 1집 [28]을 발매, '없는 게 메리트' 등의 노래로 많은 이들에게 큰 공감을 얻으며 사랑 받고 있다.
LINUS’ BLANKET, 라이너스의 담요
2001년 5월 결성된 라이너스의 담요는 2년 뒤인 2003년 데뷔 EP를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20대 초반, 단지 귀여운 음악을 하기 위해 모였다는 동기치고는 꽤 적극적인 반응이 그들을 찾아왔고, 2005년에는 EP 한 장을 더 내면서 '소박한 팝'을 원하는 팬들에게 일종의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2년 뒤, 정규 1집 준비에 들어간 라이너스의 담요는 무려 4년 만에 완성의 빛을 보며 음악 신으로 복귀했다. 현재는 연진과 상준의 2인조 라인업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