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빅뱅 전국 투어 - 부산
- 장르
- 콘서트 - 힙합/랩
- 일시
- 2008.04.12 ~ 2008.04.12
- 장소
- 부산 벡스코(BEXCO)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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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7년을 뜨겁게 달군 빅뱅이 2008 전국 투어 콘서트 ‘Global Warning Tour’ 로 또 한번 전국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빅뱅은 오는 3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일본 도쿄돔시티 JCB홀에서 단독 콘서트 ‘Global Warning Tour’ 개최 후 국내 투어에 돌입한다.
4월 12일 부산 콘서트를 필두로 광주, 원주, 대구, 서울 잠실 등 총 5개 도시에서 빅뱅은 6회 공연을 갖고 약 3만 5천 여명의 전국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갖는다.
빅뱅은 2007년 여름 ‘Want You’ 콘서트를 열고 인천, 춘천, 대구, 창원, 전주 등에서 팬들과 함께했다. 당시 빅뱅은 데뷔 채 1년이 되지 않은 신인으로 총 4만 관객을 동원해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Global Warning Tour’에서는 2007년 말 성황리에 마친 단독 콘서트 ‘BIGBABG is Great’에
지리적, 시간적 여건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팬들을 다시 한번 초대할 예정이다.
게다가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행해지는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는 좀더 다양한 지역의 팬들을 만나기 위해 대구를 제외하고는 공연 장소를 전부 새롭게 선정했다.
빅뱅 멤버들 역시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멤버들은 “방송 활동을 접으면서 무대에서 노래하거나 팬들 만날 기회가 없어서 안타까웠다. 전국 투어 하면서 각지의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며 소감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빅뱅이 다른 그룹들과 차별되는 점이 바로 공연에서의 모습이다. 방송 활동만으로는 빅뱅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적다고 판단, 가능하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부산부터 시작되는 빅뱅의 ‘Global Warning Tour’는
4월 27일 광주, 5월 11일 원주, 24일 대구, 6월 21~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