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학로 뮤지컬의 스테디셀러 탄생!!!
김달중 연출과 매력적인 배우들이 만들어가는 감동의 무대!
허구보다 더 극적인 실화는 예술가들이 반할 만한 소재이지만 , 막상 무대로 옮기는 일은 쉽지 않다 … 그런 점에서 ‘ 샤인 ' 은 지혜롭다. 관객의 마음을 충분히 뜨겁게 만들지만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다… 소극장을 쓸 줄 아는 연출가 김달중과 조명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조명 디자이너 이우형의 만남이 빚은 수확이다. [경향신문]
배우와 밴드가 무대에서 직접 연주하며 들려주는 잔잔한 복고풍 록음악은 인생의 굴곡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극과 잘 어울렸다 … 소극장 뮤지컬의 또 다른 스테디셀러 탄생을 기대해 본다. [파이낸셜 뉴스]

Ⅱ KBS 인간극장의 실화 다큐멘터리, 창작뮤지컬 다시 태어나다!
2002 년 겨울 KBS 인간극장에서 '성탄이의 열두 번째 크리스마스' 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다큐멘터리가 뮤지컬 < 샤인 > 으로 재탄생했다.

Ⅱ 김달중 연출가, 한성식, 양꽃님, 최재웅, 박인규 배우가 선사하는 열정과 감동의 무대!
< 판타스틱스 >< 김종욱 찾기 >< 헤드윅 >< 쓰릴미 >< 스핏파이어 그릴> 의 연출가 김달중, 멀티맨이자 쇼 마스터 M 으로 변신한 최재웅 배우의 활약, 한성식, 양꽃님 배우의 노련함, 신예 박인규의 진솔한 연기는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준다.

Ⅱ 신나는 라이브 밴드의 록앤롤 음악, 가슴에 새겨지는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
무대 위에서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는 밴드의 복고풍 록음악은 세대를 뛰어넘어 환호성을 자아낸다.

양꽃님씨는 농익은 연기력과 가창력이 매우 매력적인 배우다. 현재 뮤지컬 ‘샤인'에서
19살 많은 남편 ‘영종'과 기특한 아들 ‘성탄'이와 함께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혜연'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그녀의 그동안의 연기경력을 증명해주는 듯 깊은 내면연기가 더욱 돋보인다.

최재웅씨는 올해 뮤지컬 ‘쓰릴미'로 함께 출연한 김무열과 함께 부상하고 있는 배우 중 한명이며, 현재는 뮤지컬 ‘샤인'에서 M역할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그동안 그가 가지고 있던 강한 캐릭터를 벗고 배우로서 한발짝 더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