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8.03.29 ~ 2008.03.29
장소
영산아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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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Baritone Lee Kyu-Seok Recital
Piano / 정영하

영산아트홀에서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가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정영하와 함께하는 이번 독창회는 바리톤 이규석만의 탁월한 감성과 열정이 짙게 베어나는 슈베르트, 베토벤, 슈만의 가곡을 전한다.

다양한 무대와 음악을 통한 소통
열정을 담은 음악을 구사하는 바리톤 이규석
열정을 담은 음악을 구사하는 바리톤 이규석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과 독일 슈투트가르트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연주자와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행하고 있는 그는 일찍이 국립오페라단 ‘피가로의 결혼’의 피가로 역으로 데뷔한 후 오페라 ‘팔리앗치’, ‘마술피리’, ‘쟌니 스키키’, ‘팔려간 신부’, ‘비단 사다리’, ‘룩셈부르크의 백작’, ‘박쥐’, ‘리비엣따와 트라꼴로’, ‘부자유친’, ‘마술피리’ 등 여러 작품에 수십 여 회 주역으로 출연하여 완벽한 연기력과 호소력 짙은 음악으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좋은 평을 받아낸 바 있다.
또한 포레 ‘레퀴엠’, 모차르트 ‘레퀴엠’, 슈베르트 ‘G장조미사’, 카이저의 ‘마가수난곡’, 미하엘 하이든의 ‘레퀴엠’, 다수의 바하 칸타타와?오라토리오에 독창자로 출연하였으며 통영국제음악제와 예술의전당주최 교향악축제에서 창원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쇤베르크의 ‘구레의 노래’를 연주하였다.
다수의 독창회를 개최하였으며 기획연주회, 초청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하여 관객과의 만남을 펼쳐오고 있는 그는 연세대, 가톨릭대, 숭실대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로, 한국페스티벌앙상블 단원으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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