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라스베가스 플라잉 기술팀 내한

장르
뮤지컬 - 어린이/가족
일시
2012.05.17 ~ 2012.05.20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30개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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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5월, 어린이의 달! 마법 같은 선물이 되어줄 뮤지컬 ‘피터팬’!

100년 동안 사랑 받아 온 세계 명작
라스베가스 오리지널 플라잉 기술팀 내한 가족 뮤지컬 <피터팬>

스코트랜드 작가 제임스 배리가 쓴 환상적인 이야기의 주인공 피터팬은 제임스배리의 ‘작은 하얀새’ (1902)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 소설을 아동극으로 각색 해 피터팬(1904)이란 이름으로 상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배리는 1906년 ‘켄싱턴 공원의 피터팬’으로 다시 출간했으며 ‘피터팬과 웬디’(1911)라는 소설도 썼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피터팬의 이야기는 연극 ‘피터팬’에 들어 있다. 어느 날 밤 사람들의 세상으로 돌아온 피터팬은 세 명의 아름다운 친구들인 웬디와 존, 마이클을 만난다. 피터와 그의 요정 팅커벨은 이 친구들과 함께 네버랜드로 날아가서 수많은 모험을 한다. 이 이야기에는 악어, 인디언 공주인 타이거 릴리, 악한 후크 선장 등이 등장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나는 피터팬과 친구들!

우리들의 친구 피터팬이 2011년 장충체육관 특별무대와 국립극장에 이어 2012년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어린이 친구들을 만난다. 고품격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피터팬은 환상의 섬 네버랜드에서 펼치는 화려한 액션과 춤 그리고 노래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네버랜드에 와 있는 듯한 무대 연출

가족 뮤지컬에서는 보기 힘든 화려한 조명과 다양한 무대 변화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뮤지컬 <피터팬>이 2012년 또 한 번의 업그레이드를 시도한다. 상상 속에 존재하는 섬, 네버랜드를 눈 앞에 옮겨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의 섬세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위해 영상을 추가하였다. 아름다운 네버랜드와 피터팬의 하늘을 나는 모습 등을 효과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마법 같은 시간을 만들어 줄 뮤지컬 <피터팬>은 다른 가족 뮤지컬이 흉내 낼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여 최고의 작품으로 우뚝 설 예정이다.

날 잊지 않으면 다시 돌아 올 거야

어른이 되기 싫은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피터팬이 5월 어린이 달을 맞아 친구들을 만나러 다시 돌아온다. 무대와 객석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플라잉 액션과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 아름다운 노래와 화려한 춤이 어우러진 라스베가스 오리지널 플라잉 피터팬은 어린이들에게는 물론 엄마, 아빠에게도 사랑 받는 인기 만점 뮤지컬로 유명하다. 우리 아이의 꿈을 키워줄 가족뮤지컬 ‘피터팬’은 201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추진하는 지방문예회관 특별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 공연으로 선정되어 지방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5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관객들과 함께 모험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종문화회관 공연에는 2011년 장충체육관 특별무대와 국립극장에서 후크 선장과 마이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이정용과 아들 이믿음군이 다시 무대를 찾는다. 이제는 전 국민의 귀염둥이가 된 믿음군의 깜찍한 마이클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피터팬과 팅커벨 그리고 후크 선장과 함께하는 시간은 컴퓨터에만 빠져있던 아이들에게 꿈과 모험을, 지친 일상 속의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와 동심을 불러 일으켜 줄 것이다.
온 가족이 피터팬을 만나러 환상의 섬 네버랜드로 떠나보자!

라스베가스 기술팀 내한 ZFX사의 FLYING기술력
ZFX사는 1994년 설립 이래, 획기적이고 새로운 플라잉 방법을 선보여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전 세계에서 최고의 플라잉 기술을 가진 업체로 손꼽히고 있으며,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올려지는 400편 이상의 공연과 쇼들을 책임지고 있다. 라스베가스의 기술력과 팍스컬쳐가 만나 최고의 피터팬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 머리 위로 나는 피터팬이 뿌려주는 요정 가루는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최고의 시간을 선사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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