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패 사물놀이

장르
국악 - 국악
일시
2008.04.22 ~ 2008.04.22
장소
마포아트센터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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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신명나는 놀이 한 판 <김덕수패 사물놀이>
사물놀이의 대표자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김덕수패 사물놀이. 마포아트센터 재개관을 축원하는 고사도 공연의 일부로 진행된다.

세계를 뒤흔든 한국의 혼
김덕수는 바로 사물놀이이다. 1978년 북, 꽹과리, 북, 장구로 이루어진 사물놀이 공연이 탄생한 이래, 사물놀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세계 각지에서 대한민국만이 가진 독특한 에너지를 장구로, 춤으로, 꽹과리로 알려왔다. 그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기운을 알리는 일에 행복을 느꼈고, 자긍심을 가졌다고 말한다.

장구, 징, 북, 꽹과리로 들려주는 신명의 한마당
김덕수는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사물놀이 ‘한울림’의 예술감독으로 세계 유수의 타악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 또한 주요 국가 문화행사의 연출가로서 문화 예술계 전반에 걸쳐 완숙한 예술적 역량을 널리 펼쳐가고 있다. 길잡이를 시작으로 비나리, 삼도설장구가락, 삼도농악가락, 판굿으로 이어지는 ‘사물놀이’는 흥을 돋아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어 ‘한국의 기’를 이어받는다. 마포아트센터의 재개관을 축원하는 고사덕담과 관객에게 선물하는 고사떡이 마련되어 함께 정을 나누고 신명나는 한마당을 펼친다. 서혜경과 코리안심포니의 ‘부활의 노래’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면 ‘김덕수패 사물놀이’는 우리의 소리로 마포아트센터의 재개관을 알리고 주민과 하나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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