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보 코방 기타리스트 내한공연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8.05.25 ~ 2008.05.25
- 장소
- 마포아트센터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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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띠보 코방 기타 독주회
완벽한 테크닉과 철저하게 계산된 음악적 표현으로 외국 언론에서 극찬을 받은 프랑스 젊은 기타리스트 띠보 코방의 두 번째 내한 공연
무제한의 상상력, 정확한 감각의 기타리스트
1984년 프랑스 보르도 출신인 기타리스트 띠보 코방(Thibault Cauvin)은 6세에 기타리스트이자 아버지 Philippe Cauvin으로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보르도 국립음대에서 Olivier Chassain에 사사하며 Medal of Honor에서 만장일치로 골드메달을 획득했다.
Alvaro Pierri를 사사했으며 Judicael Perroy, Roberto Aussel, Eduardo Isaac, Pavel Steidl, Alex Garrobe, Thomas Muller-Perring, Aniello Desiderio에게서 뛰어난 테크닉과 음악성을 훈련해왔다. 띠보 코방은 20세에 Stotsenberg 국제 기타콩쿨 (미국), Chitarra di Mottola 국제콩쿨(이태리), Forum Gitarre Wien(오스트리아), Sernancelhe 클래식 기타 국제콩쿨(포르투갈), San Francisco 클래식 기타 국제콩쿨(미국)을 포함한 13개의 국제 콩쿨 1위의 기록을 세웠다.
그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샌프란시스코 콘서바토리, San Paolo 음대, Montana주립음대, Winnipeg 콘서바토리, Petrer Alicante 기타 페스티벌, Rabat 기타 페스티벌 등에서 마스터클래스를 가지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띠보 코방은 현재 젊은 세대 음악가 중에 가장 타고난 재능을 가진 연주자이다. 새로운 해석, 작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러일으키는 능력, 끊임없이 작품을 재평가하고 해석하는 그의 공로, 그리고 정확한 감각의 독창성, 자연스러운 표현력을 보여주고 있다.
젊은 나이지만 가장 폭넓은 연주를 하는 음악가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으며 제한이 없는 아주 풍부한 상상력으로 연주하는 아티스트이다.
터질 듯 한 젊은 에너지와 열정 그리고 악기의 아름다움을 아주 잘 살리는 성숙한 능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띠보 코방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충만한 음악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