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향연 - 창원

장르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일시
2008.04.25 ~ 2008.04.25
장소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관람시간
8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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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 경남오페라단 소개
경남오페라단은 1992년 창단하여 매년 그랜드오페라와 크고 작은 음악회를 기획, 제작하여 창원과 진주 등 경남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오페라단이다.
2001년 사단법인화하여 경영의 투명성을 기하고 경상남도의 적극적인 후원하에 마산MBC, KNN, KBS와의 공동주최 및 경남은행의 특별후원 등을 5년 동안 유치하는 등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단공연작인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시작으로 <카르멘>, <리골렛토>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박쥐>, <라보엠>, <사랑의 묘약>, <피가로의 결혼> <토스카>, <나비부인>등의 그랜드오페라와 창작오페라 <논개>를 위촉 작곡하여 무대에 올려 중앙무대에서도 찬사를 받은바 있으며, 국내 초연으로 글룩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를 공연하여 오페라계에 주목받았다.
경남오페라단은 7년째 전국 공개오디션을 통해 출연진을 캐스팅 해오고 있으며 오디션의 투명성을 기하기 위해 연출자와 외부심사위원을 위촉하여 심사해왔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교통비를 지급, 타지역 성악인들의 오디션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경남오페라단은 비록 지방에서 활동하는 단체이지만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오페라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해마다 새로운 작품으로 지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2. 기획의도
올해는 한국에서 오페라가 공연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경남오페라단이 창단된지는 17주년이 되는해이다.
경남오페라단은 지금껏 그랜드오페라와 창작오페라 등 14회의 정기공연을 경남도민에게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해마다 10월이면 다양한 오페라 작품들과 만나울고 웃으며 그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해왔다.
올해 제15회 정기공연에 앞서 지난 10여년 동안 경남오페라단에서 선보였던 명오페라 <라트라비아타>,<라보엠>,<사랑의 묘약>,<피가로의 결혼>,<토스카>, <나비부인> 등 총 6작품을 선정하여 그때 그 무대의 주역가수들이 직접 출연하여 주옥같은 명아리아를 선보이고자 한다.
명오페라 명아리아로 꾸며질 이번 <오페라의 향연>에서 지난세월 경남오페라단과 함께 했던 멋진 오페라를 다양하게 맛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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