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the MAX (엠씨더맥스) Spring Concert

장르
콘서트 - 발라드/R&B
일시
2008.05.17 ~ 2008.05.18
장소
어린이대공원내 와팝홀(구 돔아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36개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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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매회 공연 때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라이브 콘서트의 진정한 고수 M.C the MAX.
지난 연말 Hot Concert로 열정적이고 뜨거운 무대로 관객들과 한 해를 마감했다면,
올 2008년에는 감미롭고 서정적인 무대로 상큼한 봄날을 맞이하듯 그들의 공연이 시작된다.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함께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에이게 하는 그들의 노래는 공연을 거듭할수록 중독성 있는 마력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연말 펼쳐진 Hot Concert ‘PLAY-BOY”가 화려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과 함께 땀 흘리며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탠딩 공연이었다면, 이번 Spring Concert ‘Neo- Classic’은 고요함 가운데 심장을 고동치게 만드는 M.C the MAX의 주옥 같은 발라드 곡들이 주로 선곡되어 연말 공연에서 살짝 아쉬웠던 부분들을 채워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적 감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둔 만큼, 한층 세련되고 섬세하게 다듬어진 선율을 위하여 기존 밴드 뮤지션 외에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열명의 현악 연주자들이 합세하여 M.C the MAX 의 콘서트 중 가장 깊은 음악적 완성도를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그들의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여 아주 작은 선율 하나하나까지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만들어낸 멜로디에 관객들은 온 정신을 집중하여 관람을 해야 하는 것이 이번 공연에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이다.

완성을 위한 또 다른 외도!

그룹에서 솔로로 잠시.. 외도를 시작한 M.C the MAX의 이수와 제이 윤,
개개인의 끼가 많았던 만큼 시도하고 싶었던 음악도 많았던 그들이었기에 조심스레 서로 다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 프로젝트 그룹 ‘모노토닉’을 통하여 반복적이고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니카 리듬으로 앨범을 출시한 제이 윤과 오는 4월 보컬 이수의 첫 솔로 앨범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직 본인들의 색깔로만 만들어진 음악들로 채워졌기에 M.C the MAX의 기존 음악 색깔과는 확연히 다름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 다름이 어색하거나 부담스럽지는 않다. 그저, 또 다른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그들이 고맙기만 하다. 어디에서 하는 음악이던 간에, 그 음악을 통해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일맥상통할 것이다. 혼자일 때나, 함께일 때나, 그들은 언제나 M.C the MAX이기 때문이다.
각기 다른 음악 활동들로 살랑살랑 코끝을 간질이는 봄바람 같은 설렘으로 우리들의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 할 그들과의 만남이 사뭇 기대된다.
한 무대에서 한 멜로디와 한 목소리로 변함없는 M.C the MAX로 보다 진솔하고 보다 담백해진 그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M.C the MAX, 그들이 전하는 감성 음악회‘NEO-CLASSIC’

M.C the MAX, 그들의 콘서트는 남다르다.
반복하지 않고 변화된 음악, 새롭게 발전된 공연을 준비하는 것이 바로 M.C the MAX 다운 도전이다. 이번 ‘Neo-Classic’ 은 M.C the MAX 의 음악적 감성을 깊고 풍성하게 전하기 위하여 20여명의 뮤지션과 함께 마치 음악회와 같이 고풍스럽고 매혹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그들의 각기 다른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를 테마로 꾸며진다.
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죽을 만큼 아팠던 지금의 사랑이 지나고, 새로운 사랑을 준비하는 우리는 보다 사랑에 초연해졌음을 깨닫게 된다. 사랑하고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하고 마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반복, 누구 하나 특별하지 않는 그까짓 사랑. 때론, 이런 사랑이 싫증나고 지겨워 외면해 버리다가도 나도 모르는 사이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사랑이 찾아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지난 상처들은 까맣게 잊어 버린 채 마냥 행복해지는 것이 우리네 사랑이다.
상큼한 비타민처럼 생활 활력소가 되어주는 사랑이 있는 반면, 평상시의 생활을 지속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아주 지독한 독약 같은 사랑도 있다. 이렇듯 각자 다른 사랑을 하는 듯하지만 모두는 비슷한 사랑을 하고 있음에 M.C the MAX의 멜로디와 노랫말들은 사랑 한번 해본 이들에게는 가슴 깊은 공감을 이루게 만든다.
지나간 가슴 아린 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앞으로 다가올 또 다른 사랑을 준비하는 너와 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이에 못다한 사랑, 그 뒷 이야기들이 올 봄, M.C the MAX의 감성으로 전하는 음악회 ‘Neo-Classic’에서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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