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인디뮤직페스타 - 다이나마이크

장르
콘서트 - 힙합/랩
일시
2012.08.11 ~ 2012.08.11
장소
대구봉산문화회관 대공연장(가온홀)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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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청춘의 발랄함, 청춘의 열정, 그리고 힘든 청춘들을 위한 공연

20대~40대 청춘들은 힘들다 !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조용히 음악을 듣고 싶을 때, 아니면 손을 들고 신나게 놀고 싶을 때, 함께 하고 싶은 최고의 뮤지션들이 온다.

클럽이 아닌 전문공연장에서 열리는 대구지역 최초의 힙합콘서트
작년 대중음악상 3관왕에 빛나는 살아있는 한국힙합의 자존심인 가리온의 밴드공연과 라임몬스터라 불리는 FANA, 2011 한국 힙합씬의 새로운 기대주인 8DRO, 그리고 대구를 기반으로 전국적인 활동중인 Reflow와 데칼코마니가 만드는 한 여름밤의 힙합콘서트


한국힙합의 자존심 가리온
메타와 나찰로 이루어진 가리온은 한국힙합 1세대로서 진화된 한국어 랩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역사의 기준이 되었다. 그 날 이후 힙합음악을 통해 써 내려간 하나하나가 한국힙합의 뿌리깊은 나무가 되어 힙합문화를 만들었다. 또한 그들의 음악적 무투가 만든 언더그라운드는 많은 이들의 생명수가 되었고, 그들의 마르지않는펜은 한국힙합의 나이테가 되었다.

라임몬스터 FANA
언더그라운드 지향의 독립 랩 아티스트로 '동일자모음구조'라 명명한 독창적인 랩 작법을 통해 자기만의 음악적 언어 세계를 구축하였고 2004년 '소울컴퍼니'에서 데뷔한 이후 2005년 솔로 EP와 2009년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고 두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소울컴퍼니 탈퇴 후 The Ugly Junction' 이라는 독립기획으로 활동 중이며, DJ Wegun과 함께 자유로운 인터넷 방송 'Fresh Avenue'를 진행하고 있다.

힙합씬이 주목하는 신인 8DRO
2011년 첫 번째 싱글앨범 발매 후 특유의 어쿠스틱한 곡들과 그에 맞는 일상적인 가사들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이다. 올해 초 보컬리스트 정기고와의 작업으로 이루어진 두 번째 싱글을 연달아 발표하며 따듯한 음악과 가사로 재조명 받았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표현과 그에 어울리는 편안한 목소리를 가진 힙합 뮤지션이다.

대구 NO.1 래퍼 Reflow
2008년 싱글발매와 2011년 믹스테잎을 발매 한 뒤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뮤지션이다.
대구지역 정기힙합공연인 Dyna'MIC의 공연진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06년부터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 시작된 싸이퍼(프리스타일 랩)의 개최자이다.

유쾌하고 발랄한 두친구 데칼코마니
PJQ와 김WAY로 이루어진 힙합듀오
물감을 이용하여 한쪽의 그림을 밀착시켜 똑같은 그림을 반대쪽에 나오게 하는 기법인 데칼코마니처럼 맴버 서로가 서로의 음악적 교류와 영감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내고자 만든 이름이다.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중으로 EP 앨범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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