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9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2.09.18 ~ 2012.09.18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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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바이올린의 시인 강동석이 선사하는 스코틀랜드의 민요와 선율을 각 악장에 적용한 환상적이고 감미로운 브르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로 이끌어 올리는 투쟁정신이 엿보이는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치밀한 음악구현으로 독일 음악의 완벽한 재현을 꿈꾸는 작은 거장 류명우의 지휘로
세계 초연의 박순희 작품과 브르흐, 브람스의 작품 속에 스며든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정통성 속에 아름답고 로맨틱한 선율이 내포된 강동석&독일낭만으로 초대한다.

1.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9 “강동석&독일낭만>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월 13일(화)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올해 마스터즈 시리즈 아홉 번째로 준비한 <강동석&독일낭만>을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연주회는 대전시향 류명우 전임지휘자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의 협연으로 브르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 작품 46번과 브람스 교향곡 제1번 다단조, 작품 68번, 그리고 세계 초연의 박순희의 관현악을 위한 서곡을 선사합니다.

2. 브르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 작품 46번과 브람스 교향곡 제1번 다단조, 작품 68번, 박순희의 관현악을 위한 서곡
옛 스코틀랜드의 민요와 선율을 각 악장에 넣어 전반적으로 환상적이고 감미로운 곡으로 스코틀랜드 태생의 시인 월터 스코트의 작품에서 감명을 받아 작곡한 브르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 작품 46번과 브람스의 4곡의 교향곡중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교향곡이라 할 수 있고 “암흑에서 광명을” 또는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로 이끌어 올리는 투쟁 정신” 같은 말로 표현하는 곡인 브람스 교향곡 제1번 다단조 작품 68번, 그리고 세계 초연으로 박순희의 관현악을 위한 서곡을 연주합니다.

3. 치밀한 음악구현으로 독일 음악의 완벽한 재현을 꿈꾸는 작은 거장 류명우의 지휘
치밀한 음악구현으로 독일 음악의 완벽한 재현을 꿈꾸는 작은 거장 류명우는 서울대 음대,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대에서 피아노를 독일 쾰른 음대에서 지휘를 전공하였으며 독일의 존더스하우젠 고성 오페라 축제 부지휘자, 오스나브뤽 오페라 극장 오페라 코치 등 다양한 극장 경험과 독일 칼스루에의 바덴 주립극장에서 오페라 코치를 거쳐 오페라 합창단 부지휘자로 재직하였으며 2009년 4월부터 대전시향 부지휘자로 취임을 계기고 귀국하여 현재 전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TJB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고 침례신학대학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과 더불어 섬세한 음악적 해석과 친절한 접근을 바탕으로 한 클래식 음악전도자 이기도 합니다.

4.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정통성 속에 아름답고 로맨틱한 선율이 내포된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의 협연
탁월한 예술성과 투철한 음악가 정신, 그리고 대가적 기교로 온갖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은 전 세계에 걸쳐 열렬한 환호 속에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국내외 다수의 콩쿨과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하며 섬세하고 이지적인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실내악에도 강한 관심을 가져 다양한 실내악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대한간학회와 세계적 제약회사 GSK로부터 만성 B형 간염퇴치 명예대사로 위촉되어 10년째 희망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2006년부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정통성 속에 아름답고 로맨틱한 선율이 내포된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의 협연으로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선사하는 강동석&독일낭만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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