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클라시아 11시 브런치 콘서트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8.04.08 ~ 2008.04.08
장소
장천아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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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5년 창단하여 다양한 레퍼토리로 실내악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연주단체 앙상블 클라시아(음악감독 홍성택)가 지난 10월부터 월 1회 신사동 장천아트홀(광림교회 웨슬리관)에서 브런치 콘서트를 열고 있다.
클라시아(Clasia)란 Classic과 Asia의 합성어로, 국내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로 진출하여 아시아권 실내악의 힘을 보여주자는 포부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또한 "IS Unicom과 함께하는 앙상블 클라시아 11시 브런치 콘서트"라는 공연명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 메세나의 모범을 보이는 사례이기도 하다.
이번 4월 브런치 콘서트는 4월 8일(화) 11시에 열리며, 이번에는 테너 박요한, 소프라노 오미선 출연하여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축배의 노래’, ‘별은 빛나건만’, ‘명랑한 과부, 사랑의 이중창’ 등을 협연한다.
그리고 지난 공연부터는 2인 이상 오시는 분들게 입장료를 30%할인하는 행사를 하여, 많은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 공연에는 해설이 곁들여지므로 클래식 입문자들이 실내악과 클라리넷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홍성택(음악감독, 클라리넷), 유은혜(바이올린), 이유진(바이올린), 최지연(비올라), 조윤선(첼로)으로 구성된 앙상블 클라시아는 앞으로도 매달 둘째 화요일 장천아트홀에서 브런치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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