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IV - CONCERT 3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2.09.01 ~ 2012.09.01
장소
성남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관람시간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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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음악이 사회를 변화시킨다!”
마에스트라 장한나와 그녀의 첼로스승 미샤 마이스키
역사적인 첫 사제의 무대

성남아트센터가 ‘음악이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모토로 2009년 시작한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이 오는 8월,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올해로 4회가 되는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은 첼리스트에서 지휘자로 거듭난 장한나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젊고 재능 있는 음악도들이 단순한 연주에 그치지 않고 보다 많은 대중과 젊은이들이 클래식 공연에 참여하고, 배우고, 관람한다는 점에서 지난 3년간 큰 관심을 모았다.
3년간의 성공적인 출발을 밑거름으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2012년, 역대 <앱솔루트 클래식> 가운데 가장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다름아닌 장한나의 스승 미샤 마이스키가 협연자로 등장하는 것.
미샤 마이스키는 첼로를 연주하며 ‘지휘자 장한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앱솔루트 클래식 IV>에서는 “MUSIC & STORY”라는 주제로 8월 18일, 8월 25일, 9월 1일 성남아트센터 외의 장소에서 세 차례의 공연이 열린다. 8월 18일(토)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첫 공연에서는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르슈카와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8월 25일(토)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웅장한 교향시 2곡을들을 수 있다. 1부에서는 미샤 마이스키가 가장 사랑하는 첼로협주곡이라는 슈트라우스의 ‘돈 키호테’를 지휘자로 성장한 장한나와 함께하며 스승과 제자의 특별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2부에서는 슈트라우스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는 ‘영웅의 삶’을 연주한다.

9월 1일(토) 공연은 성남시 분당구청 앞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연된다.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라벨의 ‘라 발스’ 그리고 라벨의 ‘볼레로’로 연주로 그 화려한 막을 내린다.

기타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장한나와 대화의 시간 ‘Absolute Youth Day!’ 8월 15일(수)에 마련된다. 무대 위 아티스트와 객석에 있는 관객의 거리를 한층 좁힐 수 있는 이 시간에는 클래식 음악이나 장한나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고 답을 들을 수 있다. 8월 21일(화)에는 미래 음악가를 꿈꾸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워크샵 ‘음악가의 꿈에 날개를 달아라’가 무료로 진행된다. 또 공연 시작 전 장한나가 직접 연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장한나의 해설과 함께 하는 ‘프리-콘서트 토크(Pre-Concert Talk)’는 관객들이 공연을 한층 더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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