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 장르
- 뮤지컬 - 어린이/가족
- 일시
- 2012.07.26 ~ 2012.08.12
- 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관람시간
- 80분
- 관람등급
- 만 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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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2 여름방학 초등학생을 위한 명작뮤지컬
‘총 관객 100만 N.A뮤지컬 결정판’
명작1. 로미오와 줄리엣
극단 N.A는 지난 6년간 ‘레미제라블’, ‘한여름밤의 꿈’ 등 명작 뮤지컬 레퍼토리 공연으로 총 누적관객 100만 명(초·중·가족 대상)이라는 신화를 기록하였다. 그 중 가장 화려하고 인기가 많았던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과 빅토르 위고의 ‘노틀담의 곱추’를 이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 최초 초등학생을 위한 뮤지컬!
아동공연은 유치하게 느껴지고, 어른들의 공연은 아직 낯설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준비했다. 한 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뮤지컬로 재창작하였다. 명작의 특징은 누구나 한 번쯤은 꼭 읽어봤을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 아이가 뮤지컬을 통해 어려울 수 있는 명작을 쉽게 접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어린 시절 읽어봤었던 부모님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공연이 될 것이다.
이탈리아의 정열적인 도시 베로나가 우리 눈앞에!
이탈리아의 정열적인 도시 베로나를 만나 볼 수 있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 무대인 베로나 광장과 두 주인공의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지는 무도회 등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세트와 귓가를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넓은 무대를 열정으로 가득 채워 줄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베로나에 온 듯한 생생한 느낌을 선사한다.
명작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그리고 화해와 용서
감성 충만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지만 화해와 용서라는 아름다움을 남겼다. 모든 감정의 시작인 사랑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연이다.
문화는 관심 있는 자의 것!
경제적 논리보다는 먼저 관심 있는 관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객석 등급을 없앴다. 더 많은 이들이 완성도 높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