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시 유카리 내한공연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12.06.30 ~ 2012.06.30
장소
하나투어 브이홀 (구 레진코믹스 브이홀)
관람시간
150분
관람등급
만 1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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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새로운 한류바람, 일본 오사카 출신 유명 여가수 한국을 노래하다!
오시니 유카리 2012 KOREA TOUR “S(E)OUL EXPLOSION”

이미 일본 오사카 지방에서는 유명한 여가수 오니시 유카리는 우연한 기회로 한국에 호감을 갖게 되어 한국어 앨범까지 발매하게 된다. 이 앨범을 계기로 주기적으로 한국을 오가면서 몇 차례의 작은 공연에 출연하기도 했다. 첫번째는 2011년 11월 기획프로젝트 라운드앤라운드를 통해 진행된 ‘나도락페다’ 출연, 두번째는 2012년 6월 2일 홍대앞 바 스트레인지 프룻에서 펑카프릭&부슷다와의 공연이었고 세번째는 6/3 광진구 악스홀에서 진행되었던 국내 유일의 음반축제 ‘서울 레코드페어’에 특별공연순서로서 무대에 올랐다. 오는 6/29,30 일에 진행하는 오니시 유카리의 내한공연 “S(E)OUL EXPLOSION”은 지난 2012년 1월에 한,일 동시발매된 그녀의 새 앨범 <직격! 한류부인권>의 프로모션 행사로서 자국에서 오랜 시간동안 인정받아온 그와 그의 밴드 ‘신세계’의 실력과 한국사랑을 느낄수 있는 다시 없는 자리가 될 것 이다. 몇차레의 한국 공연을 통해서 국내 리스너들에게 어필을 해온 그의 활동의 방점을 찍는 공연이 될 것이다.

아세안 쏘울가요의 정수, 오사카에서 한국을 노래한다!

오사카의 쏘울 女帝에게 '한류의 신'이 강림하셨다.
5년 전 소리소문 없이 발매되어 전통적인 가요팝스 팬들에게 살며시 어필했던 음반 '오니시 유카리와 신세계 (大西ユカリと新世界)'를 기억하시는가? 오래된,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뽕끼의 매력으로 넘쳐나는 60~70년대 일본 가요곡들과 멤피스 發 쏘울의 향기가 어우러진, 동아세아 쏘울 가요의 세계를 말이다.

와다 아키코(和田アキ子) 이후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쏘울 보컬리스트로 칭송 받는
싱어 오니시 유카리와 그의 밴드 신세계!
그 주인공 오니시 유카리가 반도의 매력에 빠져 한국어 노랫말로 녹음한 음반을 발매한다. 크레이지 켄(Crazy Ken)의 매니져 역할을 시작으로 경력 30여 년을 맞이하는 일본의 여가수가 익숙하지 않은 한국어 앨범 발매를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송일국으로 시작된 한일 합작 프로젝트
우연히 드라마 <주몽>을 통해 그의 존재를 얼게 된 유카리는 언젠가 송일국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였고 급기야 한국어로 부르는 앨범의 구상을 하게 된 것이다. 그 아이디어는 더욱 발전해 자신의 음반을 발매한 적이 있는 비트볼에 도움을 요청, 한국어 녹음과 몇몇 곡의 세션 파트 녹음을 서울에서 진행하는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이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엉뚱한 팬심으로 시작된 신작 프로젝트가 2011년 5월부터 시작해 2012년 1월에 마무리되는, 현해탄을 넘나드는 대형 한일 합작 프로젝트가 되어 버린 것이다!

서울전자음악단, 미미시스터즈와 함께한 신중현, 데블스의 오리지널 넘버
원래 초안은 과거 오니시 유카리와 신세계 시절부터의 쏘울 가요 대표곡들과 유카리가 경외해 마지않는 우자키 류도(宇崎?童)가 하사한 신곡 '한류부인', 오랜 친우 크레이지 켄의 곡들('검은 오토바이', '(곱창구이)연기')로 꾸며질 예정이었다. 삽입곡 대부분의 파트는 일본 현지에서 이미 녹음되었고 한국어 가창을 위해 오사카의 오랜 한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어 발성과 발음 교정을 받은 유카리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어 가창 녹음에 돌입한다. 비트볼은 서울에서 한국어로 녹음하는 만큼 한국 작곡가의 곡들을 녹음하는 것을 유카리에게 추천하였고 신중현의 오리지널 세 곡 '간다고 하지마오', '거짓말이야', '생각해'와 쏘울마스터 김명길의 편곡으로 유명한 '밤차', '제비처럼', 그 김명길이 리드했던 데블스의 로스트 클래식 '몰라요 몰라'를 새로이 녹음했다. 이 곡들의 녹음을 위해 원작자들과 긴밀한 관계에 있는 서울전자음악단, 펑카프릭 부슷다, 미미시스터즈와 미남미녀 등이 총출동하였고 유카리는 그 작업을 위해 세 차례나 서울과 오사카를 오가기도 하였다.

한류전도사 오니시 유카리
'근대 한국의 美가 살아 있는' 커버 작업을 위해 서울의 중심가는 물론 수도권의 명소들 곳곳-청계 수족관, 미사리 카페촌, 후암동 시장, 월미도, 신포동-을 종횡무진 하였다. 앨범에서는 그가 다녀온 명소들을 소개하는 여권형태의 인쇄물과 그 곳에서 촬영한 그의 사진들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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