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스키 발레 - 백조의 호수
- 장르
- 무용 - 발레
- 일시
- 2012.11.11 ~ 2012.11.13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125분 (인터미션:4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10.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10.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KDB대우증권 창립 42주년 기념공연
마린스키 발레&오케스트라 <백조의 호수>
MARIINSKY BALLET&ORCHESTRA < SWAN LAKE >
‘백조의 호수’의 살아있는 전설,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
최고를 위한 천상의 연주!
200년 전통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내한!
18세기 표트르대제의 통치아래 창단, 러시아 황실 오페라 오케스트라로 이름을 알린
마린스키 오케스트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레 오케스트라 역사를 가지고 있다.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베를리오즈, 바그너, 말러, 쉰베르트 등 당대 최고의 음악가가 마린스키 오케스트라를 직접 지휘하거나 세계 초연 공연들을 함께했다. 현재 ‘러시아 음악 황제’로 불리는 절대적 카리스마의 게르기예프의 지휘봉 아래에 있는 오케스트라는 완벽에 가까운 위대한 연주로 음악만으로도 충만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완벽함 그 이상의 완벽! 궁극의 아름다움과 만나다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단과 함께 러시아 발레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마린스키 발레는
19세기 러시아 클래식 발레를 오늘날 가장 훌륭하게 공연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발레단이다. 키로프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마린스키 발레단은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로 <잠자는 숲속의 미녀><백조의 호수><호두까기 인형> 등 차이코프스키의 3대 걸작을 무대에 올려 19세기를 러시아 로맨티시즘의 전성기로 만들었으며, 파블로바, 니진스키, 포킨 등 발레사에 남을 전설적인 무용수들을 배출해내기도 했다. 클래식 발레가 현재와 같은 우아함과 테크닉을 갖추게 된 데는 마린스키발레단 영향력이 절대적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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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장지영국민일보 기자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반주+로파트키나-코르순체프 콤비는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