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펠리치아노 내한공연 - 광주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2.09.11 ~ 2012.09.11
- 장소
-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0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0출연진
작품설명
팝의 전설을 만나다!
그래미 어워드 8회 수상에 빛나는 호세 펠리치아노가 전하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
선천적 시각장에를 극복하고 세계 정상의 팝 아티스트 반열에 오른
호세 펠리치아노가 전하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
Jose Feliciano Live in Korea 2012!
혼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 혼의 소리를 내는 기타리스트 호세 펠리치아노!
태어나면서부터 앞을 볼 수 없는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여 세계 팝 음악 최고의 시상식인 그래미상에서
무려 17회나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8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팝의 전설,
흥겨운 라틴 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팝 선율로 한국을 비록한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지금도 영원한 현역가수로 사랑받고 있는 호세 펠리치아노가 2012년 초 가울 우리 곁으로 찾아옵니다.
호세펠리치아노, 그의 음악이 시작되면 자연스럽게호세의 음악세계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호세의 음악은 듣는 이의 모든 감각을 집중시키는 호소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만의 예술적 열정을 오직 목소리와 기타에 완전하게 담아내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유롭고 거침없는 기타연주에 때로는 시원스럽게 때로는 감미롭게 부르는 그의 목소리에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동시에 담겨져 있습니다.
23세에 이미 그래미 팝 보컬상을 수상한 호세의 목소리는 전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우리나라 또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70년대 호세 펠리치아노의 음악으로 젊음의 시간을 향유했던 세대들은 ‘Once There Was A Love'를 들으며 사랑을 노래했고, ’Rain'을 들으며 우수에 젖어 들었습니다. 또 산레모 가요제 입상곡 ‘Che Sera'를 비롯해 ’Sisue-Q, Gypsy, Feliz Navidad'는 라디오 단골 신청곡이기도 했습니다. 호세의 음악은 올드 팝 팬들에게 꿈이자 열정이고 추억이자 로맨스입니다.
그렇다고 호세펠리치아노가 단지 과거의 팝 스타만은 아닙니다. 8,90년대를 지나 2000년대에도 지속적으로 세계투어를 하면서 또 꾸준히 앨범을 발매해 왔으며 지난 해 2011년에 새 앨범 ‘The Genius of Jose Feliciano'를 발표하였습니다. 호세 펠리치아노는 라틴음악을 비롯해 팝과 록, 재즈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어떤 음악을 하던 호세의 가타와 목소리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사운드는 그만의 독특한 서정성을 지니고 있어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는 명칭을 얻고 있습니다. 위대한 팝 아티스트의 무대는 쉽게 올릴 수 있는 무대가 아닙니다.
2012년 9월 호세 펠리치아노가 광주와 부산을 찾아 옵니다.
국내 최대의 포크음악축제인 <2012파주포크페스티벌>공연에 Head Liner로 참여하는 것을 필두로 광주,부산등 대도시 순회공연을 통하여 호세 펠리치아노는 올 가을,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의 무대를 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