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루스
- 장르
- 뮤지컬 - 라이선스
- 일시
- 2006.01.04 ~ 2006.01.22
- 장소
-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6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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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출연진
작품설명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원작자 딘 피치포드와 ‘타이타닉’, ‘왕과나’의 프로듀서 팀이 새롭게 탄생시킨 뮤지컬 Footloose는 시대를 초월하여 기성세대와 젊은세대의 갈등을 춤과 노래로 풀어내는 이야기로 반항과 억압, 사랑과 상실의 고통을 극복하는 견고한 구성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2002년 2005년 500회 공연을 하는 동안 관객 200,000여명 관람 네티즌의 호응과 찬사를 받은 뮤지컬 <풋루스>가 또 2006년 새롭게 구성된 작품으로 새해를 여는 앵콜 공연을 시작한다.
매 공연마다 수 차례의 커튼 콜과 기립박수, 환호 그리고 배우들의 가창력과 춤의 앙상블.
경쾌한 히트 POP음악과 격렬한 춤!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서지영을 비롯 드라마 ‘간난이’ 아역배우 출신의 김수용 과 최성원. 서지영. 추상록. 홍지민등 차세대 스타탄생을 있게 한 작품.
다시 새롭게 시작되는 금년 1월의 새해,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며 젊음, 열정, 끼 그리고 신선한 새로운 감동의 도전이 준비된다.
뮤지컬 <풋루스>는 지난번 공연을 관람한 매니아 들로부터 격찬과 함께 계속해서 앵콜 공연이 쇄도하였던 작품이다. 강남 최고의 위치와 시설의 공연장인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만나게 될 주옥같은 노래와 격정적인 춤은 다시금 당신을 감동 시키기에 충분하다.
뮤지컬 Footloose는 1984년도에 먼저 영화로 제작, 개봉되어 관객들로부터 격찬을 받은 작품으로 특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삽입된 노래들은 당시 음반판매에 신기록을 수립하여 단 시간에 멀티 플레티늄 앨범이 된 바 있다.
“Let’s hear it for the boy” , “Holding out for a hero” , “Almost Paradise”
그리고 주제음악인 ‘fotloose’를 포함, 미국 빌보드차트 40개의 힛트곡 중 6개곡을 탑 순위에 올리는 대 성공을 거두었다. 당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성공작으로 빌보드차트 37주 연속1위의 마이클잭스 스릴러(Thriller)를 누르고 주제곡 Footloose가 앨범차트 1위에 올랐었는데 더 놀라운 것은 그것이 아티스트 음반도 아닌 영화의 사운드 트랙이었다는 점이다.
관객은 시작에서부터 발을 가만둘 수 없고 함께 몸을 흔들고 노래하며 열광하게 되는 작품이다.
한마디로 이 작품이 지닌 최대의 강점은 애증으로 역어 내는 따뜻한 사람들의 가슴과 터질듯한 비트와 그리고 그 무엇보다 뮤지컬을 뮤지컬이게 한, 마음을 열정으로 울렁이게, 숨막히게 하는 춤과 노래가 있음이라 하겠다.
Broadway Quotes (논평)
“브로드웨이가 마침내 찾아낸 차기 롱-런닝 뮤지컬! 풋루스!!”
풋루즈는 마술이다. 열광적인 춤은 턱뼈가 빠질지경이고 모든 출연자들은 완벽하다. 현란하고 열정적인 춤… 안무자 마이클 키드는 곡예적 연기를 위해 브로드웨이 무용수들을 응급실로 보내기도 했다. -Liz Smith, syndicated columnist
“환상적인 무대!
놀라운 충격!! 춤은 심장이 멎을것같고, 숨막히고, 환상적이다.
-Chip Deffaa, New York Post
내용과 기술, 전반에 걸친 완벽한 승리!!
화려한 무대 브로드웨이 전문가들의 마술사같은 기술력은 놀라움 그 자체다.
숨막힐 정도로 능률을 극대화 시킨 오락물..
-Dennis Cunningham, WCBS-TV
“뮤지컬의 걸작 중 걸작!
관객으로 하여금 거리에 나아가 춤을 추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뮤지컬, 한번 보면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임.
-Casper Citron, WOR-Radio
“그리스여 이제 물러나라----새로운 아이가 왔다!
발산되는 무대에서의 힘을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으며, 음악은 매혹적이었다.
-Roma Torre NY-1 News
네티즌평
"정말 푸욱 빠져버렸답니다" - 임은경
정말 환상적 공연이었다. 도대체 어떤 공연 이길래 가격도 만만치 않는데... 이 많은 사람이 하던 의문이 무대 조명이 켜지자마자 바로 깨진다. 아무리 칭찬해도 아깝지 않은 공연.
"미쳐버리겠습니다" - 김지애
이렇게 사람마음 흔들어 놓아도 되는 겁니까? 벅찬 흥분,춤은 물론 너무도 훌륭한 노래와 앙상블에 감동 또 감동, 미쳐버리겠습니다.
"풋루스의 감동을 안고" - 송숙영
배우들의 현란한 춤이나 노래는 이제까지봤던 뮤지컬 중 가장 흥겨웠고 나도 모르게 절로 박수치고 장단 맞추고...구세대에겐 예전의 추억을 되살려주고 신세대들에겐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뮤지컬 풋루스.
"열광의 도가니였어요" - 김미라
우선 다른 공연에 비해 신선하다는 것, 너무 익숙한 배우들이 자기만의 고정적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못해 쩔쩔매는 우리 뮤지컬 시장의 한계를 젊고 신선한 배우로 채워 유명인은 없지만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3박자를 고루 갖춘 배우들이 열정적으로 관객을 휘어잡는다.
"풋루스 정말 너무 너무 잊을 수 없는.." - 샤넬혜성
정말 시작부터 제 맘을 사로잡아서 끝날 때까지 정말 멋지다 못해 무어라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무대 위의 배우들과 한 맘이 된 것 같구, 두 시간 내내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았구요. 아직도 너무 흥분되고 다시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