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정 위드 아이레스 탱고연주회

장르
콘서트 - 탱고
일시
2012.07.28 ~ 2012.07.28
장소
벨로주 홍대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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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1세기 가장 위대한 음악인중 한명으로 추앙받는 아스토르 피아졸라( Astor Piazzolla)는 1921년 3월 21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약 400킬로미터 떨러진 마르뗄 플라나 (Mra Del Plata)에서 태어나 일생에 걸쳐 부에노스 아이레스 이민자들의 음악이었던 '탱고'를 아르헨티나를 넘어 전 세계에 알린 후 1992년 7월 4일, 음악에 대한 치열한 탐구와 투쟁을 마치고 영면했다. 이 위대한 거장이 현대음악에 끼친 영향력은 아르헨티나 탱고를 넘어, 세계 음악계에 다양한 부분에 걸쳐 깊고 폭 넓게 이뤄졌으며, 클래식과 재즈, 팝과 록등 장르를 불문하고 그 존재감을 더욱 강력하게 드러내며 사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으며 연주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클래식 연주자들에 의해 산발적으로 연주되던 피아졸아의 음악들이 그의 서거 20주년을 기념해서 2012년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한국 최초의 반도네오니스트 레오 정(Leo Jung)과 한국 최초의 탱고 피아니스트인 이네스(Ines)가 결성한 콰르텟'Aires'에 의해 시기별 피아졸라의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연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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