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지 내한공연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크로스오버
일시
2008.04.29 ~ 2008.04.29
장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관람시간
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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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색소폰과 거의 동의어가 되어버린 이름 케니 지. ‘색소폰의 마술사’라는 표현은 이제 식상한 것이 되어버렸을 정도로 그는 수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1992년 앨범 [Breathless]는 미국에서만 1,200만 장이 넘게 팔리며 1천만 장 이상 판매된 앨범에 주어지는 ‘다이아몬드’ 앨범의 타이틀을 연주 앨범으로는 유일하게 지니고 있으며, 이 작품은 빌보드 앨범 차트에 무려 4년여 동안이나 머문 스테디 셀러로 기록되었다.
전성기 시절 그가 발표한 음반들은 발매되는 족족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고, 웬만한 팝 음악계의 슈퍼 스타들은 한번씩은 그와 협연했을 정도로 그는 세계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로 군림하고 있다. 음악 생활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둥지를 옮겨 [유니버설 뮤직]에서 발표하는 새 앨범 [Rhythm & Romance]는 특히 살사에서 탱고, 차차차 등 다양한 라틴 리듬을 받아들여 전에 없이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특히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가 피처링한 ‘Mirame Bailar’가 수록되어 더욱 한국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 [Breathless](1992) 앨범이 미국 시장에서만 1,200만 장 넘게 팔려나가며 빌보드앨범 차트에 4년여 동안 머무는 등 발매 앨범들마다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해온 이 시대 최고 색소폰 연주자의 내한 공연

- 연주자의 공연이지만 그의 공연은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버라이어티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내한 공연 역시 그의 진가를 확인시켜줄 수 있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정식 음악계 데뷔 후 사반세기만에 처음으로 소속 음반사를 옮겨 선보이는 새 앨범 [Rhythm & Romance]는 라틴 리듬을 수용해 한결 활력 넘치는 음악들로 이뤄져 있다. 라틴 리듬과 멜로디가 공존하는 이번 앨범엔 특히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가 보컬 피처링한 ‘Mirame Bailaar’가 스페인어와 한국어 버전으로 들어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케니 지는 새 앨범 수록 곡들과 그 동안 발표했던 히트 앨범에 실린 주옥 같은 히트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의 명성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꽉 찬 내용의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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