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상상 - 김광진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2.09.09 ~ 2012.09.09
- 장소
-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김광진 김광진은 오직 노래의 힘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한동준에게 준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를 시작으로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이소라의 '기억해줘'와 '처음 느낌 그대로', 이승환의 '내게'와 '덩크슛'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특히 자신이 주체가 되어 결성한 더 클래식에서는 하나음악의 또 다른 한 축인 박용준과 함께 작곡/편곡을 분담하며 가요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기도 했다. 더 클래식 활동, 그리고 작곡가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자신의 개인 작업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솔로 앨범에서는 좀 더 자유롭고 다양한 시도(힙합까지!)들을 담기도 했는데 그런 의외의 모습도 철저하게 '김광진화'되어 듣는 재미를 주기도 했다. 특히 4집 [솔베이지](2002)에서는 깔끔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모던 록 음악을 들려주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서도 김광진의 반쪽인 박용준은 조동익 밴드의 뒤를 잇는 정갈한 편곡과 연주를 주도하고, 고찬용과 허은영 같은 하나음악의 식구들도 코러스로 목소리를 보탰다. '슈퍼스타K'를 통해 어린 친구들에게도 유명해진 '동경소녀'나 '비타민' 같은 좋은 싱글들이 앨범에 가득했다. '가수 김광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테디셀러 '편지'와 함께 김광진의 대표곡이라 할 만하다. 아름다운 멜로디를 정갈하게 표현하는 것. 이런 매력적인 노래를 누가 거부할 수 있겠는가. 김광진은 여전히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좋은 작곡가이고 좋은 가수이다. _더 클래식 [The Classic] (1994) 가능성 있는 작곡가로, 이제 막 자신의 앨범을 발표한 솔로 가수에 머물러 있던 김광진의 존재를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각인시켜준 앨범이다. 김광진이 곡을 만들면 박용준은 이를 깔끔하게 편곡하고 연주해냈다. 이런 분업 체제를 통해 1990년대 가요계의 황금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이승환과 이소라 같은 기성가수들과 백동우라는 어린이의 목소리로 각각 녹음한 '마법의 성'은 서태지와 아이들과 신승훈의 시대에서도 자신들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확고하게 만들어줬다. _김광진 [솔베이지] (2002) '가수 김광진'의 마스터피스다. 그와 비슷한 부류로 분류되던 (이른바 고급가요의) 싱어-송라이터들이 과도하다 할 정도의 현(絃) 사용과 함께 편곡을 중요시했다면 김광진은 철저하게 밴드 중심의 곡 만들기를 들려주며 노래 그 자체를 앞에 내세웠다. 상당한 완성도를 들려주는 이 노래들은 하나음악의 색깔과 무척이나 닮아있었고, 잠시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그의 음악적 뿌리가 하나음악임을 증명해주었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담은, 가장 잘 만든 앨범이다. 김학선 (웹진 보다 편집장,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김광진김광진 김광진은 오직 노래의 힘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한동준에게 준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를 시작으로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이소라의 '기억해줘'와 '처음 느낌 그대로', 이승환의 '내게'와 '덩크슛'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특히 자신이 주체가 되어 결성한 더 클래식에서는 하나음악의 또 다른 한 축인 박용준과 함께 작곡/편곡을 분담하며 가요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기도 했다. 더 클래식 활동, 그리고 작곡가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자신의 개인 작업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솔로 앨범에서는 좀 더 자유롭고 다양한 시도(힙합까지!)들을 담기도 했는데 그런 의외의 모습도 철저하게 '김광진화'되어 듣는 재미를 주기도 했다. 특히 4집 [솔베이지](2002)에서는 깔끔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모던 록 음악을 들려주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서도 김광진의 반쪽인 박용준은 조동익 밴드의 뒤를 잇는 정갈한 편곡과 연주를 주도하고, 고찬용과 허은영 같은 하나음악의 식구들도 코러스로 목소리를 보탰다. '슈퍼스타K'를 통해 어린 친구들에게도 유명해진 '동경소녀'나 '비타민' 같은 좋은 싱글들이 앨범에 가득했다. '가수 김광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테디셀러 '편지'와 함께 김광진의 대표곡이라 할 만하다. 아름다운 멜로디를 정갈하게 표현하는 것. 이런 매력적인 노래를 누가 거부할 수 있겠는가. 김광진은 여전히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좋은 작곡가이고 좋은 가수이다. _더 클래식 [The Classic] (1994) 가능성 있는 작곡가로, 이제 막 자신의 앨범을 발표한 솔로 가수에 머물러 있던 김광진의 존재를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각인시켜준 앨범이다. 김광진이 곡을 만들면 박용준은 이를 깔끔하게 편곡하고 연주해냈다. 이런 분업 체제를 통해 1990년대 가요계의 황금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이승환과 이소라 같은 기성가수들과 백동우라는 어린이의 목소리로 각각 녹음한 '마법의 성'은 서태지와 아이들과 신승훈의 시대에서도 자신들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확고하게 만들어줬다. _김광진 [솔베이지] (2002) '가수 김광진'의 마스터피스다. 그와 비슷한 부류로 분류되던 (이른바 고급가요의) 싱어-송라이터들이 과도하다 할 정도의 현(絃) 사용과 함께 편곡을 중요시했다면 김광진은 철저하게 밴드 중심의 곡 만들기를 들려주며 노래 그 자체를 앞에 내세웠다. 상당한 완성도를 들려주는 이 노래들은 하나음악의 색깔과 무척이나 닮아있었고, 잠시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그의 음악적 뿌리가 하나음악임을 증명해주었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담은, 가장 잘 만든 앨범이다. 김학선 (웹진 보다 편집장,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김광진은 오직 노래의 힘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한동준에게 준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를 시작으로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이소라의 '기억해줘'와 '처음 느낌 그대로', 이승환의 '내게'와 '덩크슛'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특히 자신이 주체가 되어 결성한 더 클래식에서는 하나음악의 또 다른 한 축인 박용준과 함께 작곡/편곡을 분담하며 가요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기도 했다. 더 클래식 활동, 그리고 작곡가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자신의 개인 작업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솔로 앨범에서는 좀 더 자유롭고 다양한 시도(힙합까지!)들을 담기도 했는데 그런 의외의 모습도 철저하게 '김광진화'되어 듣는 재미를 주기도 했다. 특히 4집 [솔베이지](2002)에서는 깔끔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모던 록 음악을 들려주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서도 김광진의 반쪽인 박용준은 조동익 밴드의 뒤를 잇는 정갈한 편곡과 연주를 주도하고, 고찬용과 허은영 같은 하나음악의 식구들도 코러스로 목소리를 보탰다. '슈퍼스타K'를 통해 어린 친구들에게도 유명해진 '동경소녀'나 '비타민' 같은 좋은 싱글들이 앨범에 가득했다. '가수 김광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테디셀러 '편지'와 함께 김광진의 대표곡이라 할 만하다. 아름다운 멜로디를 정갈하게 표현하는 것. 이런 매력적인 노래를 누가 거부할 수 있겠는가. 김광진은 여전히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좋은 작곡가이고 좋은 가수이다. _더 클래식 [The Classic] (1994) 가능성 있는 작곡가로, 이제 막 자신의 앨범을 발표한 솔로 가수에 머물러 있던 김광진의 존재를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각인시켜준 앨범이다. 김광진이 곡을 만들면 박용준은 이를 깔끔하게 편곡하고 연주해냈다. 이런 분업 체제를 통해 1990년대 가요계의 황금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이승환과 이소라 같은 기성가수들과 백동우라는 어린이의 목소리로 각각 녹음한 '마법의 성'은 서태지와 아이들과 신승훈의 시대에서도 자신들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확고하게 만들어줬다. _김광진 [솔베이지] (2002) '가수 김광진'의 마스터피스다. 그와 비슷한 부류로 분류되던 (이른바 고급가요의) 싱어-송라이터들이 과도하다 할 정도의 현(絃) 사용과 함께 편곡을 중요시했다면 김광진은 철저하게 밴드 중심의 곡 만들기를 들려주며 노래 그 자체를 앞에 내세웠다. 상당한 완성도를 들려주는 이 노래들은 하나음악의 색깔과 무척이나 닮아있었고, 잠시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그의 음악적 뿌리가 하나음악임을 증명해주었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담은, 가장 잘 만든 앨범이다. 김학선 (웹진 보다 편집장,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