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U;콘서트 - 이자람의 판소리 이야기

장르
국악 - 국악
일시
2008.04.15 ~ 2008.04.15
장소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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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젊은 국악과의 만남

′이자람의 판소리 이야기′에서는 우리들에게 친숙한 노래 ‘내 이름 예솔아′의
주인공 이자람이 판소리 특유의 풍자와 묘사 등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새로운 감각의 판소리를 들려줍니다.
이자람이 선보일 국악은 현재와 동떨어진
국악이 아닌 우리 시대에 살아 숨 쉬는 국악이 될 것입니다.

숨 쉬는 판소리
판소리 브레히트<사천가> 이자람
1980년대 중반,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면 '예~'하고 달려오던
개구진 꼬마 '예솔이'가 어엿한 숙녀로 돌아왔다.
소리꾼으로 돌아온 '이자람'은 최근에 최연소 판소리 완창을 해서 주변에 이목을 끌었으며,
판소리의 고고함이 대중과 함께 살며 이 시대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사람과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소리의 참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내 이름은 예솔이>를 부르던 1980년대의 '국민꼬마' 이자람
서른살 소리꾼 이자람의 판소리 브레히트<사천가>가 바로 그것이다.

1984년 아홉 살 때 <내 이름 예솔아>로 데뷔한 이후 판소리의 길을 걸었다.
1999년 동초제 춘향가를 8시간 동안 완창하여 세계기네스에 기록되었다.
2001년부터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에서 대표역할을 맡아 단체를 이끌며 다양한 창작판소리를 공연했다. 특히, 남녀의 성역할을 뒤바꾼 풍자적 창작판소리 <구지 이야기>(2003)는 이후에도 여러 번 공연되었으며, 2005 올해의예술상 전통예술부문 수상하는 등 크게 호평 받았다. 현재는 오랜 보금자리였던 국악뮤지컬집단 타루를 나와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판소리 공연을 도모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판소리 브레히트_사천가’가 2008년 겨울 초연, 큰 호평과 각계의 찬사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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