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제주힐링뮤직페스티벌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12.09.07 ~ 2012.09.09
장소
제주 돌문화공원 야외무대
관람시간
300분 (인터미션:30분)
관람등급
만 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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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마음에 휴식을 주는 섬,
제주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즐거움
제주 힐링뮤직페스티벌

2008년 지친 심신을 쉬게 하는 윤택한 음악과 수려한 자연의 만남을 테마로 처음 시도한 '힐링뮤직페스티벌'은 지난 3년간 회를 거듭할 수 록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해왔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수려한 공간에서 훌륭한 음악을 통해 심신의 진정한 휴식을 체험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페스티벌로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힐링뮤직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음악을 통한 영혼의 울림과 심신의 휴식’ 이란 모토로 특유의 음악페스티벌로서의 성격을 강화할 것이며 더 많은 대중들의 도심 속 생활의 대안이라는 측면으로 참여가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도성장과 더불어 앞만 보고 치열하게 달려온 우리 모두의 진정한 쉼의 필요성. 우리가 얻은 물질과 풍요, 최첨단의 편리한 문명 기기들 속에 더욱 커져만 갔던 자연에 대한 그리움. 떠남에 대한 갈망과 해소욕구는 국내 명품 페스티벌인 ‘힐링뮤직페스티벌’ 탄생의 필연적 근거가 되어주었다.

현대인의 욕구들과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 스트레스로 부터 일 년에 딱 한번, 음악의 母性인 힐링 뮤직으로 마음껏 벗어날 수 있는 음악축제인 ‘힐링뮤직페스티벌’은 특히 올해 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기념하여 세계의 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그래서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환경올림픽의 의의와 제주의 자연을 한반도를 넘어 세계인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주힐링뮤직페스티벌은 제주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여유 있게 힐링 뮤직을 감상하고 다양한 예술치유(Art Teraphy)를 경험해볼 수 있어 진정한 충전과 휴식의 여행으로 도심을 떠난 우리 모두가 바라는 Wonder Land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제주 음악, 위안하고 힘을 주다.

2012년 제주에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힐링뮤직페스티벌은 세계 정상급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에 걸맞게 클래식부터 뉴에이지, 대중음악까지 음악을 통해 치유를 경험케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높은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UN 환경음악상 수상자이자 영원한 힐링뮤직 스테디셀러인 미국의 피아니스트 피터케이터(Peter Kater)는 이번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가진다. 다양한 연주음악 형태의 힐링뮤직이 발달한 일본에서는 대황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에서 자신의 연주를 작곡하고 들려준 노무라소지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뉴에이지 연주그룹 어쿠스틱카페, 어쿠스틱카페의 리더 츠루 노리히로의 남성적이고 서사적인 오리엔탈 뮤직을 만날 수도 있다. 얼후가 주는 애절함을 느끼게 하는 중국 중앙민족국악단의 수석 얼후 연주가 출신 지아펭팡 도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내한한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 9일 마지막 무대에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의 신성 프라하필하모니아가 초청되어 자연 속 클래식이 주는 치유의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임인건, 데이드림, 라디, 가을방학, 원펀치, 어쿠스틱앙상블 재비, 오리엔탱고 등 치유와 공감을 지향하는 한국 뮤지션들의 아름다운 음악 여정도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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