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민 클라리넷 독주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8.04.13 ~ 2008.04.13
- 장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0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0출연진
작품설명
“La Louange 찬미” 오는 4월 13일(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프랑스 클라리넷음악의 재조명 Ⅰ ‘송정민 클라리넷 독주회 - La Louange 찬미’가 개최된다. 드뷔시, 생상스, 메시앙의 레퍼토리를 통하여 20세기 프랑스음악을 재조명하는 이번 음악회는 김영기(바이올린), 김우진(첼로), 오윤주(피아노)가 함께한다. 음악 속에 모든 것을 바쳐 몰입하는 예술적 긴장감 안정적인 연주로 짙은 감동을 만들어내는 클라리네티스트 송정민 클라리넷 연주자 송정민은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관악) 수석 졸업 후, 미국 보스톤 뉴잉글랜드 음악원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하였고 졸업 시 Pi Kappa Lambda Nominee, Academy Honors상을 수여 받았다. 매년 꾸준히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회를 통하여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클래식 음악계의 대표적인 연주자인 그는 안정적인 연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전하고 있다. 메시앙 탄생 100주년 기념 ‘송정민 클라리넷 독주회 - 프랑스 클라리넷 음악의 재조명 Ⅰ’ 다양한 주제와 아이디어,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학구적인 집념으로 매 연주마다 감각 있는 무대를 선사해온 송정민의 이번 독주회는 프랑스 클라리넷음악을 재조명 한다. 올 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리비에 메시앙이 성경의 요한계시록 10장에서 영감을 얻은 유일한 실내악 작품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곡’ 전곡과 테크닉적이면서도 화려하고 활발하게 작품이 쓰여졌던 20세기 초의 클라리넷 작품으로 손꼽히는 드뷔시와 생상스의 작품을 통하여 보수적 작품과 진보적 작품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여류 클라리넷티스트의 찬미의 무대를 만나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