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규 콘서트 - 인천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2.09.01 ~ 2012.09.01
- 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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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가슴속 설레였던 추억의 시간을 선물한다.....
- 인천의 추억을 배경으로 지난 인천의 시간들을 인천 출신 뮤지션들과 연기자들이 그려간다. 동인천과 신포동.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인천을 풍미했던 경상도집, 별다방, 그리고 그 시절의 추억이 깃든 생맥주집, 로젠켈러 등 백영규는 인천의 추억을 노래한다.
- 물레방아 이춘근이 돌아오다. 물레방아는 1978년 백영규, 이춘근 으로 이루어진 혼성 듀오로“잊지는 말아야지”“ 순이 생각”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백영규와 이춘근을 같은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었다. 방송,언론의 수많은 섭외에 미동도 없었던 물레방아! 그들의 감동이 다가갑니다.
- “백영규를 노래한다.” 언더그라운드 콘서트”공감콘서트”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언더그라운드 후배가수들이 백영규의 작곡“슬픈 계절에 만나요”
“잊지는 말아야지”“그대 품에 잠들었으면”“감춰진 고독”등을 새롭게 편곡하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인천의 추억과 미래를 노래한다!!
‘가장 순수한 추억은
우리를 아름다운 미래로 향하게 하는 고귀한 보석이다 ‘
가수 백영규
우리의 순수하고도 수줍던 학창시절....
가슴 떨려 여학생에게 말 한번 제대로 건네기가 힘들던 그 시절 그때,
그녀의 손목에 찬 귀한 손목시계를 발견하고 겨우 용기를 내어 다가서서
얼굴 붉히며 건네던 첫 마디. . . .“ 실례지만 지금 몇 시죠? ”. . . . . .
분홍빛 러브레터를 밤새 지우고 써가며 청춘의 혼을 불태우던 그 시절,
그 여학생에게 처음 건넸던 그 말 "지금 몇 시죠?"가 2012년 초가을,
그 시절 그 추억을 상징하는 단어로 되살아나 2012년 9월......
백영규 콘서트 “ 지금 몇 시죠? ” 로 탄생하게 된다.
뉴시니어(New Senior)관객과 함께 하는 감성 공연!
‘뉴시니어(New Senior)’ 즉, 중/장년층의 감성과 추억을 노래하는 공연이다. 그들은 앞 세대와 달리 보다 더 진보되고 다채로운 대중문화를 수용한 세대이다. 60~70년대에 이르러서는 해외문화의 유입과 대중음악 그리고 한국영화의 전성기로 국내 문화 활동이 왕성하던 때와 함께 했다. 더불어 한국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는데 있어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활약하는 등 문화, 경제, 사회 다방면으로 폭넓은 스텍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정작 앞만 보고 달려왔을 뿐, 달려오면서 잃어버린 감성과 열정들을 보상받을 기회는 없었다. 이 공연은 이러한 관객들을 위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향수/자아/젊음을 제공한다.
향수 : 공연 당일에 교복, 나팔바지, 미니스커트 등 향수의 컨셉으로 관람 시, 다음 공연에 할인혜택을 제공
자아 : 관객을 무대로 초대하여 출연가수와 사연을 나누고 함께 노래하는 기회제공
(사전 접수된 사연 중에서 선별하여 진행)
공연 후, 관객, 출연진 모두 함께 사진촬영을 하며 함께 만드는 공연임을 경험하는 기회 제공
젊음 : 젊고 실력 있는 언더그라운드 가수들과 함께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젊음의 열정을 발산하는 시간을 제공
또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시대적 대중문화배경을 영상과 함께 설명함으로서,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영상과 음악들로 세대를 뛰어 넘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공연을 만든다.
희망을 나누는 행복한 문화세상을 함께 만든다!
- 2012 백영규 콘서트는 저소득층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등 )의 대중공연문화의 나눔의 장을 마련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문화예술을 향유하지 못하고 있는 소외이웃들을 무료 초대하여 진정한“문화 나눔 공연”으로 만들어 나갑니다.
- 2012 백영규 콘서트는 재능인(가수,뮤지션,배우)의 재능기부 및 월 1만원의 문화바우처 후원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 2012 백영규 콘서트는 소외계층 친구들에게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질의 인천문화브랜드로 공연문화 정착의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