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바니 미라바시 콘서트 - 대구

장르
콘서트 - 재즈/블루스
일시
2012.09.26 ~ 2012.09.26
장소
대구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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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9월 재즈 앤 스토리 뮤지션 소개

1970년생인 지오바니 미라바시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이탈리아 출신 피아니스트로, 3세에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여 10세부터 독학으로 재즈 피아노를 연주했다. 그의 고향 페루지아는 이태리의 작은 도시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움브리아 재즈 페스티벌 등 일년에 15개의 페스티벌이 열리며 음악적 교류가 활발한 곳.
이런 환경을 토대로 미라바시는 불과 17세인 1987년에 이 곳에서 열린 페스티벌을 찾은 전설적인 트럼페터 쳇 베이커(Chet Baker)와 함께 공연하는 영예를 얻게 되며, 19세의 나이에는 색소폰주자 스티브 그로스먼(Steve Grossman)과 함께 이탈리아 전국 투어를 함께 하게 된다.
자국 내에서 얻은 명성을 토대로 1992년부터는 파리로 활동 무대를 넓혔고, 1996년에 아비뇽 국제 재즈 콩쿨(Concours International de Jazz d’Avignon) 에서 영예의 대상인 ‘최우수 솔리스트’상을 수상한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유럽 평단의 일관된 열성적인 지지를 받으며 유럽 정상의 재즈 피아니스트로 인정받기 시작한 지오바니 미라바시는 2001년 발표한 명반 ‘아반티! Avanti!’로 유럽 시장을 넘어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는다. 2002년 장고 드오르(Django d’or)상과 프랑스의 그래미상이라 할 수 있는 ‘빅투아르 뒤 재즈(Victoire du Jazz)’의 ‘최우수 신인상’ 등 저명한 상을 휩쓰는 것은 물론 프랑스내에서만 2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후 발매한 앨범 ‘에어(air)’는 프랑스 최고 권위의 재즈 단체인 프랑스 재즈 아카데미(Academie du Jazz)가 선정한 2003년 ‘올해의 앨범’ 상을 수상했고, 아시아의 재즈강국 일본에도 진출하여 대성공을 거둔다.

재즈 앤 스토리 소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 되는 재즈 앤 스토리 공연은 주최자와 관객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공연을 표방하고 있다. 재즈를 본격적으로 관람하기 전 로비에서 준비된 와인과 쿠키, 케익과 함께 Appetizer로 Jazz를 즐긴다. 또 공연 중 관객이 재즈를 함께 불러보는 < singing Jazz >, 영화 속에서 재즈 음악을 소개하는 < cinema in Jazz >, 공연이 끝나고 난 뒤 공연의 뮤지션과 함께 어울리는 뒷풀이까지 구성해 공연의 범위를 넓힌 신개념의 콘서트이다.

step 1 Appetizer Jazz!
당신과의 첫 만남, 달콤한 인사를 건넵니다.
공연장으로 오신 당신께 달콤한 와인, 케익을 JAZZ와 함께 선물합니다. 공연 전 달콤한 에피타이져로 재즈의 향기를 앞서 즐기세요.

step 2 당신이 앉는 자리, 새롭게 디자인해 드립니다.
재즈가 특별한 당신을 위한 자리

매니아석 / 뮤지션 가장 가까이에서 표정과 숨소리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공연관람, 출연 뮤지션 싸인CD, 뮤지션과의 뒷풀이! )
: Jazz & Story를 제대로 즐기고 싶으신 당신께 추천!

애호가석 / 음악을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말 그대로 명당
(공연관람, 출연 뮤지션 싸인CD)
: Jazz가 사랑스런 당신께 추천! 왜? 명당~ 명당이니까~♪

패밀리석 / Love & Happy in JAZZ (공연관람)
: Jazz가 서먹한 당신께 추천합니다
달콤하고 감미로운 재즈 선율이 당신을 유혹할 것입니다

step 3 뮤지션과의 특별한 만남
모두가 꿈꿔왔던 뮤지션과의 만남, 그리고 새로운 문화 모임

그 동안 궁금했던 뮤지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시간!
그 뿐이랴? 이런 기회는 없다! Jazz를 즐길 줄 아는 그들이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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