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집 발매기념 이승철 크리스마스 콘서트

장르
콘서트 - 락/메탈
일시
2007.12.22 ~ 2007.12.24
장소
잠실실내체육관
관람시간
15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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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 최초의 콘서트 5.1 돌비 서라운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
1991년 한국 최초의 라이브 뮤직비디오와 실황음반을 선보이며 라이브 공연의 선두를 지키고 있는 이승철. 매 공연마다 첨단 기술과 기획력, 아낌없는 투자로 22년째 한국 공연 톱의 자리를 지켜온 그는 이번에도 역시 라이브의 황제답게 국내 최초의 5.1 서라운드 시스템을 선보인다. 영화관이나 홈시어터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고감도 음향 시설을 라이브 콘서트 현장에서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
5년 전부터 준비해왔던 이 프로젝트는 2002년 루이 레코딩 스튜디오를 오픈하면서 이승철의 고집 있는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난 3월 세계적인 라이브 음향 스피커 d&b를 수입, 라이브 음향전문회사 루이 사운드 법인을 설립하면서 마침내 현실화되었다.
총 22억 원이 투자된 루이 사운드는 한국 최고의 라이브 엔지니어 곽호재 팀장을 스카우트 하는 등 국내 음향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승철이 직접 투자 및 마케팅에 참여하고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자 밤잠을 설쳐가며 만들어가는 회사이기에 더더욱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국내 콘서트에서의 5.1 서라운드 실현 가능성을 제시할 것
5.1 서라운드 시스템의 실현 가능 여부는 한마디로 ‘엄청난 제작비용’이 든다는 점에서 국내 콘서트계의 여건상 그동안 아무도 엄두를 못 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승철은 이미 국내 최고의 레코딩 스튜디오를 소유하고 있어 전문 인력과 서라운드 믹싱장비를 십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또 지난달 오픈한 루이 라이브 사운드를 통해 다른 공연 3배 이상의 물량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 등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기에 이번 프로젝트가 실현 가능하게 되었다. 2007년 또 다른 변화로 국내 라이브 팬을 사로잡을 이번 공연은 오직 이승철만이 할 수 있는 초유의 메머드급 공연으로서, 국내 공연 업계의 수준을 질적·양적으로 모두 끌어올릴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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