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필하모니아 내한공연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2.09.07 ~ 2012.09.07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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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New Generation 오케스트라의 전설 , 프라하필하모니아 넘치는 생동감과 뛰어난 표현력, Encore for Korea 1994년 창단 이래 동유럽뿐 아니라 세계 오케스트라 탑 클래스로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젊은 오케스트라 프라하필하모니아(Prague Philharmonia)가 지난 10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아시아 초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들의 연주는 각종 언론과 클래식 전문 비평가 , 관객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았고 동유럽 특유의 서정은 관객들의 가슴에 전율을 일으켰다. 2011년 일본 투워에 앞서 한국을 아시아 초연 국가로 택한 이들은 관객과 평단의 엄청난 지지와 함께 2012년 6월 다시 내한하게 된다. 초연시 응집력 있고 명징한 사운드이 로시니, 베토벤, 모차르트를 들려주었다면 2012년도에는 모국의 작곡자 드보르작과 스메타나의 음악, 슬라브인의 예술혼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 오케스트라의 New Generation으로써 전설의 반열에 오른 ‘프라하필하모니아’는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생전 가장 사랑한 오케스트라답게 세계의 거장들이 가장 협연하고 싶은 오케스트라로 손꼽고 있으며 한국뮤지션으로는 사라장(장영주), 조수미와 협연한 바 있다. 또한 세계 탑클래스 여성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는 프라하필하모니아를 가장 함께 하고 싶은 오케스트라로 손꼽으며 그녀의 주요 세계투워는 항상 프라하필하모니와 동행하기를 원한다. 세계 클래식의 샛별이자 젊은 피의 화려함으로 불리는 프라하필하모니아, 이들의 음악에는 화려함이 주는 공허함은 이들의 음악에는 없다. 오히려 현란한 연주와 에너지가 전달하는 이들의 화려함 속에는 시대의 미학과 포용력까지 느낄 수 있는 예술성을 체험할 수 있다. 영원토록 젊은 소리,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전설 Prague Philharmonia, Prazska komorni filharmonie About 프라하필하모니아 프라하필하모니아(Prague Philharmonia, )는 지휘자 지리 벨로라베크 (Ji?i B?lohlavek) 의 주도아래 1994년 창단되었다. 새로운 체코 클래식의 부활을 위해 체코 문화부, 프라하市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으로 설립 된 이래, 현재 체코에서 가장 유력한 오케스르라로 자리 잡았으며, 해외에서도 명성이 알려지게 되었다. 2011년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여 동유럽에서 가장 실력 있는 오케스르라로 인정받고 있다. 프라하 필하모니아의 기본적인 구성은 비엔나 고전주의 시대의 오케스트라 형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것의 구성 내용은 레퍼토리의 초석이 되었다. 낭만주의 시대와 20세기의 작품뿐만 아니라, 콘서트 프로그램에는 현대적 음악과 컨템포러리 음악이 포함되었는데, 이것은 체코에서는 아주 독특한 경우이다. 프라하 필하모니아의 영구 단원의 대부분은 창단 초기부터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했으며, 이들은 오케스트라가 오랜 시간에 걸쳐 성공할 수 있도록 예술적 가치를 확립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오늘날에도 프라하필하모니아는 젊은 음악가들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것은 오케스트라 아카데미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체코에서는 유일한 것으로 프라하필하모니아는 오케스트라 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된 재능 있는 젊은 음악가들에게 오케스트라에 필요한 훈련과 경험을 쌓도록 하고 있으며, 이들 음악가들은 프라하필하모니아가 영원토록 젊은 소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교육 내용을 보면, 프라하필하모니아는 재능있는 젊은 음악가는 물론 어린이들에게도 매우 적극적이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 콘서트를 주관한 것은 프라하필하모니아가 체코에서는 처음으로, 이 콘서트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아주 인기가 좋았다. 도입 개념에 걸맞게, 콘서트에서는 ‘교육적’ 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했고, 오히려 아주 흥미로운 오락 형식으로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에 친숙해지도록 하고 있다. 프라하필하모니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콘서트홀에서 자주 공연을 하고 있으며,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는 고정 게스트로 등장하고 있다. 또한 저명한 지휘자들은 물론 독주자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는데, 여기에는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Vladimir Ashkenazy), 마르코 아르밀리아토(Marco Armiliato), 에마누엘 비욤(Emmanuel Villaume), 예핌 브론프만(Yefim Bronfman), 안드라스 시프(Andras Schiff), 슬로모 민츠(Shlomo Mintz), 사라 장(Sarah Chang), 이사벨 파우스트(Isabelle Faust), 미샤 마이스키(Mischa Maisky), 막달레나 코제나(Magdalena Ko?ena), 안나 네트레브코(Anna Netrebko), 나탈리 드세(Natalie Dessay), 롤란도 빌라손(Rolando Villazon), 요나스 카우프만(Jonas Kaufmann),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음악가들이 있다. 오케스트라는 현재까지 도이치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 데카(Decca), 수프라폰(Supraphon), 이엠아이(EMI) 그리고 하모니아 문디(Harmonia Mundi)와 같은 유명 음반제작사들과 60장 이상의 CD를 녹음했다. 프라하 필하모니아가 가장 최근에 발표한 앨범은 2010년 프라하 스프링 페스티벌 개막 콘서트 공연인 베드르지흐 스메타나(Bed?ich Smetana의 ‘나의 조국(my country)’의 실황 공연이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롤란드 비야손, 호세 까레라스, 플라시도 도밍고, 안드레아 보첼리, 드미트리 후보로스키, 안젤라 게오르규, 사라 장(장영주) 등 세계의 탑 클래스 아티스트들의 찬사를 받으며 매년 정기적인 협연을 갖고 있다. 프라하 필하모니아는 프라하 시(市)와 체코 문화부의 후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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