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이프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08.05.02 ~ 2008.06.15
장소
한전아트센터
관람시간
13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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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희망을 꿈꾸는 우리들의 이야기
마약과 섹스가 만연해 병들어 가던 당시 80년대의 뉴욕과, 21세기 08년을 살아가고 있는 서울의 모습은 참으로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이처럼 ‘더 라이프’ 는 단순한 허구가 아니라 현대를 투영하고 있는 거울이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또 다른 삶일 것입니다. 80년대 뉴욕 정화 운동으로 섹스 산업의 끝물을 살아가는 포주와 매춘부등 3류 인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뮤지컬 ‘더 라이프’ 는 「죽음과 삶, 배신과 믿음, 절망과 희망」이야기를 질퍽한 눈물, 배꼽 빠지는 웃음, 영혼의 재즈 선율을 통해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우정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줄 것입니다. 

뉴욕재즈 (JAZZ)의 위대한 완성품 뮤지컬 더 라이프, " 당신이 알지 못하는, 80년대 뉴욕의 진짜 뒷골목 이야기 "
재즈의 선율 속에 녹아드는 삶의 애환, 관객들이 다시보고 싶은 뮤지컬 1위. 뮤지컬 더 라이프(THE LIFE) 가 지난 98년에 이어 10년 만에 국내무대에 오른다.
97년 브로드웨이 토니상 3관왕 (음악상,남우조연상,인기연기상), 99년 한국뮤지컬대상 3관왕 (여우주연상,앙상블상,기술상)에 빛나는 뮤지컬 ‘The Life’는 1980년대 뉴욕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매춘부, 포주, 사기꾼 등 3류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의 사랑과 우정, 아픔과 상처를 통해 삶의 희망을 보여준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80년대 뉴욕 뒷골목 분위기와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동시에 세련되고 생동감 넘치는 재즈선율을 빅밴드 스타일 품격있는 라이브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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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6
    원종원

    왜 지금 이 작품이? 뉴욕판 신파극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 연출이 더 문제일 듯.

  • 평점 6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2008년에 1980년 뉴욕 창녀들의 꿀꿀한 이야기라니…

  • 평점 6
    조용신칼럼니스트

    위험하지만 인간미가 있던 80년대 뉴욕에의 향수, 그런데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