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희와 친구들의 실내악 콘서트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2.12.10 ~ 2012.12.10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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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드뷔시 탄생 150주년 기념 음악회 윤철희와 친구들의 실내악 콘서트 프랑스의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 탄생 150주년을 맞이하여 드뷔시의 성악곡과 오케스트라 작품, 피아노 독주곡 등 다양한 실내악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윤철희와 친구들의 실내악 콘서트> 가 오는12월 10일(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됩니다. 끊임없이 탐구하는 피아니스트 윤철희(국민대 음대 교수)는 2006년부터 베토벤, 모차르트, 바흐의 피아노 협주곡을 실내악 버전으로 편곡하여 연주하는 작업을 해왔으며, 2009년에는 멘델스존의 실내악 음악을 다양한 편성으로 무대에 올린 바 있습니다. 2010년에는 <쇼팽오감>이라는 타이틀 아래 5회의 공연을 통해 쇼팽의 음악을 연주하였고, 2011년에는 3번의 공연을 통해 리스트의 다양한 실내악 작품을 소개하였으며, 2012년에는 드뷔시의 작품을 2번의 공연을 통해 연주할 예정입니다. 이번 <윤철희와 친구들의 실내악 콘서트>에서는 인상주의 대표작품인 ‘목신의 오후 전주곡’과 교향시 ‘바다’를 피아니스트 피경선(국민대 교수)과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며, 소프라노 문혜원(연세대 교수)과 함께 ‘젊은 날의 4개의 노래’를 연주합니다. 이와 함께 드뷔시와 함께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라벨의 피아노 트리오를 바이올리니스트 배상은(화음쳄버 단원), 첼리스트 이강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의 호흡으로 들려드립니다. 탄생 150주년을 맞이한 클로드 드뷔시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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