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광대인생 60년 기념공연

장르
국악 - 국악
일시
2012.10.27 ~ 2012.10.28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만 7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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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김덕수가 집대성한 사물놀이의 모든 것!
사물놀이를 창시했고 전파했고 끊임없이 발전시켜온 김덕수가 인생 60년을 맞아 사물놀이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김덕수는 이번 무대에서 자신의 평생을 바쳐온 사물의 예술적 가치와 매력은 물론 혼을 다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사물놀이의 진정한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국가대표 사물명인 김덕수의 인생 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된다!
남사당패의 아들로 태어나 국악으로 태교를 하고 옹알이보다 국악장단을 먼저 익힌 김덕수에게 국악인의 길은 너무나 당연한 운명 같은 것이었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라고 외치면서도 국악하는 이들을 천시하는 세상을 향해서도 좌절하기는 커녕 풍악 혹은 농악으로 불리며 전국 각지에 흩어져있던 가락을 집대성해 사물놀이를 창시했고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장르로 재탄생시켰다.
그의 파란만장했던 국악인으로서의 삶의 스토리가 종합예술로 승화돼 무대에서 펼쳐진다.

김덕수의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울림 예술단원들을 비롯한 무려 50여명의 제자들이 스승의 60주년 기념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사물은 물론 탈춤, 전통 실내악, 무속, 인형극 등 각 분야에서 이미 대가를 이루고 있는 이들은 스승을 위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지난 여름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악공연 사상 유례 없는 스케일과 특수효과
최근의 런던 올림픽에서 입증됐듯 대한민국은 더 이상 변방의 작은 나라가 아니다. 오늘을 사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국악은 한서리고 애간장 녹이는 음악이 아니다.
김덕수의 이번 공연은 국악 공연에서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스케일과 화려한 특수효과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흥분시키며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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