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렌 앤 첫 내한 공연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08.05.08 ~ 2008.05.08
- 장소
- LG아트센터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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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4년 한 이동통신사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어 돌풍을 일으켰던 “Not Going Anywhere”의 주인공 케렌 앤이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케렌 앤은 60년대, 프랑스와즈 아르디에 의해 전성기를 이루었던 프렌치 팝을 부활시킨 선두주자로 프렌치 팝과 모던 샹송의 절대적 아이콘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인 어머니와 러시아계 이스라엘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자란 케렌 앤에게서 유대 전통 음악,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풍광과 프랑스의 샹송, 미국의 록큰롤 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또한 이십대 후반의 나이에 프랑스 샹송계의 거장 앙리 살바도르의 음악작업에 참여하여 프렌치 팝 차트를 석권하게 만든 그녀의 폭넓은 음악성과 저력은 독특하고 이색적인 그녀의 문화적 배경과 더해져
그녀의 노래를 듣는 어떤 연령과 어떤 문화권의 사람들도 모두 그녀에게 동화될 수 밖에 없게 하는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발산된다.이번 첫 내한공연에서 케렌 앤은 “Not Going Anywhere”, “End of May” 등과 같은 인기 곡부터 2007년 발매된 5번째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