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07.03.23 ~ 2007.07.29
장소
코엑스 아트홀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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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1년부터 현재까지 드자제와 트리아농에서 매회 매진 기록!!
2005년 베지에르 최우수 코메디 뮤지컬상 수상!!
Prix de la meilleure comedie musicale “Les Musicals” de Beziers 2005
뮤지컬CHANCE! 는 2001년부터 드자제와 트리아농에서 매회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5년 베지에르 우수 코메디 뮤지컬상을 수상하였다. 이미 프랑스에서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 받은 뮤지컬CHANCE! 의 가장 큰 매력은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라 할 수 있다. 도심 속 변호사 사무실의 6명-사장, 젊은 변호사, 퀵서비스맨, 두 명의 여비서, 인턴사원은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각각 라틴, 카바레, 록, 오페라, 발라드 같은 서로 다른 장르의 64곡의 노래로 형상화된다. 기존 브로드웨이 뮤지컬과는 달리 극 전체가 음악으로만 구성된 프랑스 뮤지컬의 독특한 형식을 유지하되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음악으로 색다름을 더 했다.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 평범한 오피스맨들에게 ‘축제 같은 삶’을 선물해 주는 유쾌한 뮤지컬 <찬스>!

끊임없는 전화벨 소리, 상사의 잔소리, 쌓여있는 서류더미…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업무에 시달렸는데, 오랜만에 기분전환하기 위한 뮤지컬까지 사무실 뮤지컬이라니… Oh, No~~!!
Office Musical 는 변호사 사무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과 사랑, 그리고 행운에 대한 기대감을 그린 작품이다.겉으로는 위엄있어 보이지만 속으로는 외로움에 젖어있는 사장, 늘 지각을 일삼는 비서,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소심한 사무원, 사무실 내 직원들의 커피심부름을 담당하는 여직원, 모든 것이 두렵기만한 사회초년병 인턴사원, 그리고 퀵서비스맨.‘이건 내 이야기야!’라고 생각되는 주인공들의 솔직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번이라도 복권 한 장을 두 손 모아 거머쥐고 토요일 저녁, 행운의 여신이 내 편이 되어주길 간절히 바래보았던 직장인들이라면 이 뮤지컬의 주인공들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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