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트라비아타

장르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일시
2012.11.14 ~ 2012.11.15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관람시간
14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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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탈리아 Umberto Giordano극장과 솔오페라단의 야심작
베르디의 천재성이 낳은 걸작 오페라
La Traviata

라 스칼라극장의 디바 Daniella Bruera
이 시대 최고의 리릭 레찌에로 테너 Cataldo Caputo
세계최정상급 바리톤 Paolo Coni 등 이 시대 최고의 성악가들이 펼치는 최고의 무대

세계적인 출연진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무대
이탈리아 명예적 기사작위에 빛나는 유럽 최고의 여성지휘자 쟌나 프라따,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 연출 콩쿨 특별상으로 그의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연출자 안주은, 빼어난 미모와 발군의 실력으로 세계무대를 사로잡고 있는 최고의 디바 비올레타역의 다니엘라 브루에라, 이 시대 최고의 리릭 레지에로 테너 알프레도역의 카탈도 카푸토, 명실공히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제르몽 파올로 코니 등 라 스칼라의 주역가수들과 세계적 출연진이 펼치는 환상의 무대

대한민국 공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솔오페라단의 새로운 무대 기법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대한민국 음악계의 주목받고 있는 솔오페라단의 새로운 무대 연출 기법으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라트라비아타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이탈리아 Umberto Giordano극장과 솔오페라단의 만남
이미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연속 2회 수상, 제 1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초청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솔오페라단과 이탈리아 Foggia시의 Umberto Giordano 극장의 협업으로 제작된 정통 이탈리아 오페의 정수

라 트라비아타에 관한 이야기
세계적으로 널리 상연되고 있는 ‘길을 헤매는 여자’라는 뜻의 <라 트라비아타> 원작은 <암굴왕>, <몬테 크리스토 백작>의 저자인 알렉산더 뒤마의 아들이 쓴 <춘희 (La dame aux camellias)>이다. 1852년 베르디가 파리를 방문했을 때 <춘희>를 희곡으로 개작한 연극을 보고 오페라를 만들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베르디는 이 대본의 작성을 [리골렛토]의 대본을 쓴 피아베에게 의뢰하여 다음해 1월에 완성했으며, 곧 작곡에 착수하여 약 4주 동안에 전곡을 완성하였다. 줄거리에 나타나는 주인공의 성격을 아름다운 멜로디에 부착시킨 이 작품을 초연했을 때는 그리 성공하지 못했다. 그것은 가수의 실책으로서 비올레타 역을 맡은 가수가 너무 비만하였고, 알프레도 역은 감기에 걸려서 충분히 노래하지 못해 청중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로는 18세기의 파리의 사교계 무대가 이탈리아의 관중에게 익숙하지 못하여 극의 구성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차차 이러한 것을 감안하여 재 상연하자 점점 인기를 얻어 유럽 전역에 퍼졌다. 루이 14세 시대의 이야기인 파리 사교계에 빛나는 무희 비올레타와, 프랑방스 출신인 귀족 청년 알프레도와의 사랑이 비극으로 끝난
이 [라 트라비아타]는 오늘날에 와서도 가장 많이 공연되는 인기 있는 오페라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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