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크로스오버
일시
2008.04.26 ~ 2008.04.26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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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누구보다 맑은 영혼의 소유자이자 ‘문단의 마지막 기인(奇人)’으로 불리던 천상병 시인을 기리는 <제5회 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아나운서 박나림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에는 조영남, 김도향, 개똥벌레의 신형원을 비롯하여, 의정부시립합창단, 한중일 퓨전국악그룹 율려,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의 노래와 시인 정호승, 천상병 시인의 시를 번역하여 유럽에 알리고 있는 안토니오 수사, 정옥희의 시 낭송으로 시와 음악의 어우러짐이 있는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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