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장르
콘서트 - 발라드/R&B
일시
2012.10.22 ~ 2012.10.30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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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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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쉼 없는 공연을 통해 점점 더 많은 관객을 만나며
노천 극장을 달리고 체육관을 날아다니던 성시경이
2012년 가을, 소극장 작은 의자에 앉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화려한 조명도 드럼 소리도 뿌려지는 단 한장의 초대권도 없습니다.
말쑥한 정장과 넥타이 대신 가장 편안한 티셔츠와 운동화 차림으로
바로 오늘, 같은 하루를 살아낸 작은 이야기들과
성시경이 사랑하는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
600개의 의자를 채워준 관객들과의 수다,
그리고 그동안 공연에서는 부르지 못했던 노래들과
아주 오랜만에 불러보는 노래들과
이유는 없지만 그저 불러 드리고 싶었던 노래들로
그 작은 공간을 꽉 채우려고 합니다.

가장 소박해 가장 특별하게 기억될 10월의 어느 저녁,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하루>를 함께 보내주세요.

[notice]

하나,
10월 22일 첫번째 날은 '리허설 공연'으로 티켓 가격이 조금 다릅니다.
첫 공연이라 생길 수도 있는 실수들까지도
웃음으로 즐겨주실 수 있는 분들이 와주셨으면 합니다.

다 다듬어지지 않은 공연의 맨 얼굴을 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
첫번째 날 '리허설 공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가장 아름다운 계절,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세요"
지난 5월 <축가> 공연의 초대말이었지요.
이번 <하루> 공연의 드레스 코드는 전혀 다릅니다.

먹던 과자 봉지도 하나쯤 굴러다니고
소파 밑에는 오늘 신었던 양말 한짝이 슬그머니 숨어있는,
친한 친구의 방에 놀러가는 옷차림으로 오세요.
성시경씨도 평소 입는 옷들을 입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고,
공연 중에는 베스트 드레서와워스트드레서도 선정해
작은 선물과 또 벌칙도 선사해 드리려 합니다.
그러니 관객 여러분,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하루>를 함께 보내러 오실 때에는

"가장 편안한 시간,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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