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2.12.16 ~ 2012.12.16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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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의 리사이틀!
2012년 12월, 그녀의 완벽한 연주를 다시 만나다

2009년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전국 10개 도시 리사이틀 투어를 성공적으로 치른 사라 장이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고자 2012년 12월 전국 리사이틀 투어를 가진다. 사라 장에 대한 모든 것을 증명할 이번 리사이틀은 탁월한 테크닉을 가진 신동에서 음악적 깊이를 더하여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거듭난 사라 장의 놀라운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작품성과 대중성, 그리고 바이올린이 가진 기교와 깊이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완벽하게 꾸며진 그녀만의 무대가 기대된다!

그녀의 빈틈없는 기교와 성숙해진 음악적 깊이를 만나볼 수 있는 비탈리 <샤콘느>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으로 편곡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음악에 대한 사라 장의 천부적인 감성을 확인할 수 있는 바흐 .
뉴욕 타임즈로부터 극찬받은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소나타 2번> 국내 초연!

2012년, EMI 데뷔 앨범 발표 20주년 기념

사라 장은 1989년 9세의 나이로 EMI에서 음반을 녹음하면서 세계 최연소 레코딩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사랑의 인사, 카르멘 환상곡 등을 녹음한 이 음반은 1992년 데뷔 앨범으로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클래식계를 놀라게 했다. 1/4 사이즈 바이올린으로 연주했던 사라 장의 데뷔 앨범은 악기의 한계로 인해 톤의 풍성함은 덜하지만 사라사테와 파가니니의 난곡을 여유 있게 제압하는 기교를 선보였고 대중적 인기를 누리는 엘가와 쇼팽, 거쉰의 곡들을 매력적으로 전개해 나갔다. 이 성과로 그 해 장래가 유망한 젊은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인 ‘에이버리 피셔 캐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했다. 이후 20년 동안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 아티스트와 함께 20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세계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반열에 올랐다.
2012년은 사라 장의 ‘데뷔 앨범 발표’와 ‘에이버리 피셔 캐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한지 2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 깊은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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