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소극장 콘서트

장르
콘서트 - 발라드/R&B
일시
2008.05.29 ~ 2008.06.01
장소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
관람시간
150분
관람등급
36개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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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WAX!!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여자
나를 바라보는 그 눈길 하나, 사랑한단 애틋한 말 하나 아세요? 여자는 오직 사랑을 먹고 산다는 걸..
사랑하고, 이별하고,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노래”로 가장 잘 표현하는 왁스가 낭만적인 거리, 정동에 위치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펼친다.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욕하지 마요', '사랑하고 싶어', '엄마의 일기' 등 그간 히트곡들에서 알 수 있듯이 왁스는 사랑과 이별에 관련된 여러 가지 감정들, 특히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가장 뛰어난 목소리를 갖고 있는 아티스트 이다.
작년, 자신의 대표 히트 곡들로 구성된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의 주연배우로 캐스팅되며 뮤지컬배우로 성공적인 데뷔를 이룬 왁스는 연속적인 뮤지컬 출연과 정규 7집 앨범 ‘여자는 사랑을 먹고’의 음반작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향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이제 7집 앨범과 싱글 앨범 ‘Lucky’까지 연속 발매한 왁스는 그녀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줄 라이브 콘서트에 2년 만에 나서며 주옥 같은 기존의 히트곡뿐 아니라 신곡들까지 더욱 섬세하고 세련되게 다듬어 오랫동안 기다린 관객모두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무대를 펼친다.
더욱 깊이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라이브의 여제 왁스! 그녀의 끊임없는 변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은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도 계속된다.

WAX 와의 향긋한 5월의 데이트! “Mayday! May date”
소극장 콘서트의 백미는 격 없이 관객과 아티스트가 하나되어 충만한 음악적 감성을 생생한 라이브로 느끼는 것이다. 이번 콘서트는 낭만과 데이트를 하기 좋은 장소인 아름다운 돌담길로 수놓아진 정동에서 향긋한 봄 내음과 함께 왁스의 감성 깊은 보이스를 선사한다.
매회 공연 때 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언제나 저버리지 않았던 왁스는 이번 공연에서 소극장이라는 특성과 2년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다양한 편곡을 통한 높은 음악적 완성도에 가장 큰 집중을 하고 있다. 또한 서정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관객과 함께 할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내용들로 작지만 풍성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금번 왁스 콘서트 타이틀 “Mayday! May Date”의 ‘Mayday’는 일반적으로 구조 요청 신호이다. 즉 본 공연의‘Mayday’는 왁스가 관객에게 보내는 프로포즈 신호이다. 서로의 호흡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거리감 제로! 감성 만점! 인 소극장에서 서로의 감성을 좀 더 가깝게 나누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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