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내한공연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12.12.05 ~ 2012.12.05
장소
올림픽공원 KSPO DOME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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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팝의 거장 스팅의 솔로 커리어 25주년 기념 내한공연! 2012년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내한공연으로 꼽힐 STING LIVE IN SEOUL 불후의 명곡‘Every Breath You Take’의 주인공 스팅(Sting)이 ‘Back To Bass Tour’의 일환으로 북미와 유럽을 거쳐 올 겨울 또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 작년, 솔로 활동 25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 기념하며 ‘Back To Bass Tour’를 시작한 스팅은 4번째 내한공연으로 2012년 12월 5일(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밴드 유닛으로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폴리스(The Police)의 보컬 및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던 스팅은 이번 투어에서도 그의 오랜 반려자인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Dominic Miller)를 비롯해 드러머 비니 콜라이유타(Vinnie Colaiuta), 키보디스트 데이빗 샌셔스(David Sancious),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피터 틱켈(Peter Tickell), 서브 보컬의 조 로리(Jo Lawry)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오랜만에 베이스 기타를 직접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데뷔 솔로앨범 [The Dream Of The Blue Turtles]부터 최근 [Live in Berlin]앨범 수록곡들과 그리고 폴리스 시절의 히트곡들을 한국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스팅은 폴리스 시절 동안 5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Roxanne’, ‘Every Breath You Take’등의 히트곡으로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 이후 미국 음악계에 큰 영향을 남기며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폴리스의 해체 후 25년 넘게 솔로활동을 하면서 그래미는 물론 브릿 어워즈, 골든 글로브, 오스카, 에미 상, 아이보 노벨로 등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꾸준히 인정받아왔다. 영화 ‘레옹’의 주제가 ‘Shape of My Heart’와 한국팬들에게 남다른 사랑을 받아온 ‘Fragile’, ‘English Man In New York’, 그래미를 수상한 ‘Fields of Gold’와 ‘If I Ever Lose My Faith In You’ 등 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아티스트들이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꼽히며 대중과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뿐만 아니라 본업인 음악 활동 이외에도 브라질 삼림보호운동이나 국제사면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회 운동가로 혹은 사진작가, 영화배우로도 활동하며 2011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로맨티스트 스팅의 내한공연은 그의 축적된 경험과 연륜만큼 더 깊어진 겨울 음색으로 감성적이며, 폭발적인 열정의 무대로 2012년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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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그룹 `폴리스' 시절의 그가 재탄생한 듯하다. 청춘의 열정, 에너지 넘치는 기개, 잔잔한 눈웃음까지 모든 게 폭풍처럼 몰아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