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My dream is to spend my life doing what I feel I was born to do-something
I love and that gives me so much joy”
“내 꿈은 내가 사랑하는 것에 내 삶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다”  - Paul Potts -

소시민의 꿈, 희망의 메신저, 천상의 목소리
얼마 전 무료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서 1천6백만 건이라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린 동영상 하나가 있었다. 뚱뚱한 몸, 부러진 앞니, 자신감 없는 표정의 한 핸드폰 외판원의 노래가 심사위원뿐 아니라 전세계인을 감동시킨 것이다. 2007년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서 우승을 차지한 36세의 휴대폰 외판원 폴 포츠, 그가 바로 주인공이다.
어린 시절부터 오페라 가수를 꿈꿨던 폴 포츠!
그러나 어눌한 말투에 못생긴 외모는 어린 시절부터 놀림의 대상이었고, 노래에 대한 꿈을 이루고자 오페라단을 찾았으나 번번히 거절당했다. 설상가상으로 악성종양 발병과 교통사고로 병원신세를 지며 빚더미에 올라 앉았다. 쇄골뼈 골절로 다시는 노래를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들었다. 그러나 끝까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폴 포츠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국의 스타발굴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텔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 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역경 속에서 꿈을 이뤄낸 폴 포츠의 이야기에 전세계인들은 자신의 일인 듯 기뻐하고 또 함께 눈물을 흘렸다. 그의 목소리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것은 모든 것을 이겨낸 꿈에 대한 열정이 그 안에 담겨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2008년 5월, 희망의 메신저 폴 포츠는 꿈을 향한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을 위해 한국공연을 결정했다.
꿈을 잊은 당신에게 무한의 희망의 빛을!
시간이 흐를수록 현실과의 타협으로 꿈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바친다.
세상에서 가장 보드라운 보자기로 꽁꽁 싸매서 간직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소중한 꿈.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꿈이 현실의 고단함에 묻혀 점점 희미해져 가는 것을 바라봐야 하는 괴로움. 콩나물 시루 같은 지하철과 버스 속에서 흔들리는 대중에 쓸리어 또 흔들리는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 빠듯한 시간을 아무리 쪼개어도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조차 얻지 못하는 현실에서 꿈이란 그저 사치일 뿐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그 심정. 그 괴로움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지금 곧 폴 포츠를 만나보라. 여기, 당신과 똑 같은 모습의, 그러나 다른 마음을 가졌던 사람, 폴 포츠가 당신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그의 손을 잡는 순간, 당신의 삶에도 한줄기 빛이 스며드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정, 삶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며 무릎을 치게 될는지도 모른다.
그는 여전히 시간을 재촉하며 세상 곳곳으로 바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그리고 그 발걸음을 옮겨 여전히 삶의 곳곳에서 꿈과 희망을 간직하며 살고 있는 우리에게 찾아온다. 첫 발걸음에 가장 소중한 ‘희망’을 선물하고자 찾아온다. 음악에 대한 끝없는 용기와 도전! 지난하고 고달픈 현실을 꿈으로 이뤄낸 그를 만나는 동안, 그의 우직한 눈빛과 웃음, 영혼이 담긴 목소리는 우리로 하여금 잊혀지지 않는 삶의 빛이 되어 줄 것이다. 그리고 그 감동의 무대에서 만나게 될 그의 진실한 목소리는 오래도록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해줄 것이다.
평범한 모든 사람들의 꿈이자 살아있는 희망의 메신저, 폴 포츠!
그를 통해 우리는 무한한 희망과 무한한 열정,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만나게 될 것이다. 가슴으로 적셔 듣는 뜨거운 감동의 무대에서 당신은 또 한 번의 빛나는 당신만의 삶을 만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