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예 세포의 전극을 불어 넣는 달달한 러브 테마송의 1인자
타루의 미니앨범 Blah Blah 콘서트

타루는 이미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홍대 인디씬에서 이름을 날렸고 그동안 많은 드라마 OST, CM송에 참여해왔다. 지난 9월 방송된 MBC＇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 새가수 초대전에 출연, 패닉의 ＇달팽이＇를 청아한 음색으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문자왔숑으로 화제를 모았던 타루는 베스킨 라빈스, LG, 덴마크 우유 등 CF계에서 알아주는 광고음악의 달이으로도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2007년 MBC＇커피프린스 1호점＇ OST ＇랄랄라, 잇츠 러브(It＇s Love!)＇를 부른 혼성그룹 더 멜로디의 보컬로 이름을 알린 타루는 2008년 솔로앨범 ＇레인보우＇로 공식 데뷔했다. 음악팬들 사이에서 홍대 무대를 통해 유명해진 가수 요조, 한희정과 함께 홍대 3대 여신으로 꼽히는 실력파 여가수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의 메인타이틀곡 ＇찌릿찌릿＇으로 다시 한 번 강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찌릿 찌릿＇은 신예 찰스와 제니퍼 작사 작곡 편곡으로 자신도 모르게 다가온 사랑에 어쩔줄 몰라하는 여자의 마음을 ＇찌릿찌릿＇ 이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미디움템포의 경쾌한 리듬과 발랄하고 따라부르기 쉬운 노랫말, 그리고 베테랑 세션맨들의 리얼 연주로 완성도가 돋보인다.

2012년 2월 미니앨범 Blah Blah를 발매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더욱 성숙된 목소리와 음악성을 알리는 단독콘서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