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남자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2.11.09 ~ 2013.01.06
장소
후암스테이지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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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연극 힐링캠프프로젝트’<미운 남자>
-부드러운 카리스마, 명품배우 최일화의 놀라운 변신-

방송과 영화를 통해 중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던배우 최일화가 새로운 전환점을 꿈 꾸며 극단 혜화를 창단했다. 상업자본에 잠식 당하고 획일화된 공연 레퍼토리로 무대 예술의 다양성과 실험 정신이 사라진 현실에 맞서 연극 본래의 결을 살리고 작가와 배우들의 창작 여건 개선 및 기회 확대를 위해 새로운 문화운동 ‘연극 힐링캠프 프로젝트’를 2012년 11월 시작한다.

30여년 연기 생활 중 대중적 인지도가 고양된 최근 5년을 제외하고 두 마디 대사 이상 있는 공연물 출연 횟수가 6회 정도에 머물 정도로 철저히 무명으로 살아 온 배우 최일화가 공연 현장의 열악한 현실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자 자비를 투자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뜻을 함께 하는 동료 공연 예술인과의 협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정례적이고 효율적인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해 무대 공간의 장기 임대를 완료하였고 격조와 품격이 살아 있는 우수 창작 희곡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축 중에 있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는 제1회 함세덕 희곡상 수상 및 제2회 명작 코메디 페스티벌 초청작으로 희곡의 문학성에 대한 평가를 입증 받은 김광탁 작가의 창작 희곡인 <미운 남자>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전혀 다른 성장기를 거친 남녀가 만나 가정을 꾸리고 함께 늙어가며 어떻게 굽은 등을 쓸어내려 줄 만큼 사랑을 나눌 수 있는가에 대해 누구든지 흔히 생각해 봄직하고, 경험해 봄직하고, 공감하는 일상들을 그대로 무대 위로 올려 놓은 작품이다. 30~50대 부부 및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에게 함께 살아 간다는 것에 대한 폭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보다 다양한 논의의 장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해 본다.

연극, TV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깊이 있는 울림과 심층적인 인물 분석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안겨 주었던 중견 연기자들인 조용태, 장희수, 최홍일 배우와 에너지 넘치는 연기 열정으로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인바 있는 추정화, 김선화, 백승철, 노시홍, 조판수, 임동욱이 세 팀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색깔의 무대를 선 보일 계획이다. 특별히 인공적인 음악을 배제한 실제 라이브 연주를 통한 뮤직드라마로 꾸며져 보다 풍성한 질감의 무대 구성은 물론 극에 대한 관객의 이해와 몰입을 쉽게 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연극을 통해 큰 이익을 기대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술적 소신을 불태우며 <연극 힐링캠프 프로젝트>의 수장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가고 있는 배우 최일화는 그 존재감만으로도 동료 예술가들에게 큰 위안과 큰 힘이 되기에 충분하다.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토대로 하여 오랜 인고의 시간을 투자하여야만 완성도 높은 예술적 성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연극의 특성을 감안할 때,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연극에서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배우 최일화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던져주고 있다.

무대의 진정성과 그 무한한 가능성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빛나는 열정의 소유자인 배우 최일화의 꿈과 희망이 오롯이 담겨 있는 극예술의 진수 ‘연극 힐링캠프 프로젝트’ 그 첫 번째 작품인 <미운 남자> 에 발걸음을 해 보는 것도 이 가을과 꽤 잘 어울리는 일일 듯싶다.

<미운 남자>는 2012년 11월 9일부터 대학로 스타씨티 내 ‘O씨어터’에서 세 팀으로 나뉘어서 공연한다.

공연 특징

서로 다른 환경에서 전혀 다른 성장기를 거친 남녀가 만나 가정을 꾸리고 함께 늙어가며 어떻게 굽은 등을 쓸어내려 줄 만큼 사랑을 나눌 수 있는가??
제 1회 함세덕 희곡상 수상, 제 2회 명작 코미디 페스티벌 초청 등 희곡의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인생이라는 커다란 삶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이름 부부의 모습을 작품 속 여행이라는 매개체로 투영.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흔히 생각해 봄직하고, 경험해 봄직하고, 공감하는 일상들을 그대로 무대위로 올려놓은 작품. 
일상 속에 잊고 지냈던 부부애와 가족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서 한 번쯤 돌아 볼 수 있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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