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TV 수목콘서트 - 팝피아니스트 정환호
- 장르
- 콘서트 - 뉴에이지
- 일시
- 2012.12.06 ~ 2012.12.06
- 장소
- 아르떼홀
- 관람시간
-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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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눈떠보니 12월, 불꽃처럼 지나간 1년 메마른 감성 회복 프로젝트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하는 감성콘서트“ 다가오는 연말 피아노 음악과 함께 하는 감성, 즐거움, 감동에 빠져보세요! 팝피아니스트 정환호의 피아노 콘서트는 감성 피아노 음악과 유쾌한 이야기 그리고 화려한 피쳐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환호 만의 감성이 듬뿍 담겨 있는 곡들과 즉흥연주, 첼로, 색소폰, 해금, 보컬까지! 잔잔한 여운과 깨알 같은 재미가 가득한 새로운 형식의 피아노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12월, 만나면 좋은 사람들과 같이 오셔서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성피아니스트 정환호의 첫 번째 공식 콘서트 드라마 음악과 뮤지컬, 패션화보에 이르는 폭넓은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 정환호는 2012년 봄,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며 정식으로 데뷔하였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깊은 음악성으로 팝피아노의 새로운 계보를 잇는 피아니스트 정환호, 그동안 작은 음악회를 통해 청중과 만나오던 그가 오는 12월 6일 아르떼tv의 수목콘서트를 통해 첫 번째 공식무대를 가진다. 어쿠스틱, 간결함의 아름다움 정환호의 음악은 어쿠스틱의 따스함과 깊은 사색의 여운으로 가득하다. 그의 음악은 소박하고 담백하다. 그런데 어딘가 모르게 사람을 끄는 힘이 있다. 마음 둘 곳 없는 날, 외로운 밤, 혹은 부쩍 추워진 바람에 마음까지 웅크린 날에는 그의 음악을 들어보라. 잔잔한 음악의 울림은 이내 삶으로 들어가 당신을 미소짓게 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정환호의 곡들로 구성되어있다. 신보 [바램]의 수록곡들과 2집 앨범에 수록될 다양한 곡들이 연주된다. 피아노 솔로 연주와 해금, 첼로, 유포니움 연주자와 함께하는 무대는 어쿠스틱 앙상블의 미니멀리즘이 만드는 특별함을 선물할 것이다. “12월, 한해의 마지막 문턱에서 숨 가쁘게 달려왔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싶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낸 것이 너무나도 많은 당신과 나, 우리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12월, 그리고는 이내 긴 겨울의 시작 앞에서 적어도 우리의 겨울은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 인사말 중에서- 감성피아니스트 정환호의 첫 번째 콘서트 [안녕, 겨울] 그와 함께 달콤쌉싸름한 겨울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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