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가야금 콘서트

장르
국악 - 국악
일시
2006.04.15 ~ 2006.04.15
장소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
관람시간
15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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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The Colors of Gayagum 이슬기 가야금 콘서트 - In the Green Cafe -
어머니 무릎을 베고 들었던 가야금 소리가 마냥 좋았습니다.
현의 울림과 소리들이 가슴속에 가득 차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지금도 가야금을 대할 때면 가슴이 뜁니다.
가야금과 string quartet이 만나, 가야금과 Jazz가 만나 어울어지고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곳이 홀로 진양조의 전 계면조를 연습할 때 만큼이나 가슴 벅찬 일임을 알았습니다.
25줄. 현의 노래들이 연둣빛 잎새처럼 푸르게 당신 가슴도 채울 수 있기를…
따뜻한 봄날 까페에서 차 한잔 나누며 웃을 수 있는 소리내어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런 노래 되기를…기도합니다..
만개한 개나리 아래서 이슬기…
젊은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의 가야금 콘서트.
에너지가 넘치는 젊은 가야금 연주가 이슬기..그녀가 선사하는 가야금 콘서트 - In the green cafe - 가 음반 발매 쇼케이스를 겸해 오는 4월 15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완벽한 크로스 오버
가장 동양적이며 한국적인 색채를 지닌 악기 가야금이 서양의 째즈를 만났다. 다른 문화도 그러할 테지만 특히나 동,서양의 음악이 만나 조화를 이루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뛰어난 국내 뮤지션들과 이슬기의 뛰어난 감각과 리듬감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최고의 째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트리오의 협연을 통해 최고의 퓨전 국악을 환상적으로 선사하게 되며 그 누구도 선보이지 못했던 가야금과 째즈의 어울어짐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완벽한 조화를 통해 조금은 어렵고 지루하게 여길 수 있는 국악을 한층더 친근하고 대중적인 음악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랑과 희망의 음악
따뜻한 느낌의 곡들과 노랫말들이 전하는 사랑과 희망
최고의 리듬 세션과 현 연주자들이 함께 하며 현의 부드러운 편성 그 위에 선율을 이끌어 가는 가야금의 솔로 연주는 듣는 것 만으로도 우리에게 사랑과 희망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올 봄 최고의 선물
봄 햇살이 귓가를 간지럽히는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하는 가장 신선하고 행복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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