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거리 이승훈 콘서트 - 오후의 커피데이트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08.01.04 ~ 2008.07.27
- 장소
- 압구정동 발렌타인 극장
- 관람시간
- 80분
- 관람등급
- 만 9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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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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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감칠 맛 나는 통기타, LIVE의 진수!”
“잔잔한 감동, 놀라운 전율!”
“커피 마시며 즐기는 향기로운 음악데이트~”
2006년부터 장기공연 돌입! 만3년째 소리 없는 감동의 입 소문!!
지난 2006년 12월부터 장기공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이승훈이
2008년에도 오픈 런 행진에 나섰다. 이승훈은 비 오는 날이면 어디선가 꼭 한번 듣게 되는 스테디셀러 히트곡 <비 오는 거리>를 부른 주인공!
<비 오는 거리>는 발표된 지 이미 12년 해를 맞은 ‘오래된 곡’이지만, 강산이 변한 지금도 10대부터 40대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장수히트곡이다. 200여 회 롱런하는 공연의 비결, 끊임없이 찾아 드는 관객의 비밀! 오직 공연장안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비 오는 거리’의 추억.. + ‘가수 이승훈’의 놀라운 매력!!
우리는 감미로운 추억의 노래, ‘비 오는 거리’를 기억한다. 그러나 ‘가수 이승훈’은 몰랐다. 그의 놀라운 매력을 미처 알지 못했다. 관객들은 각자의 러브스토리가 깃든 ‘비 오는 거리’를 추억하며 공연장을 찾다가, 감미로움과 전율이 공존하는 이승훈의 라이브에 빠져, 미처 기대하지 못한 놀라운 감동을 느끼게 된다. 맛깔스런 노래와 통기타연주, 그리고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아담한 소극장을 꽉 채우는 이승훈의 음악과 이야기 속에 관객은 어느새 편안히 몸을 싣는다.
이승훈표 음악으로 만나는 추억의 종합선물세트!
Knockin' On Heaven's Door, what a wonderful world 등의 팝 명곡과 양희은, 한대수, 김광석의 주옥 같은 명곡에서 트롯트, 동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은 귀에 익숙해 반갑다. 속으로 흥얼흥얼 따라 부르기도 하고, 노래에 담긴 사연과 추억을 떠올리는 즐거움도 크다. 통기타 한대로 연주하며 노래하는 이승훈만의 음악은 감미롭고도 깊은 감동을 준다. 그리고 ‘비 오는 거리’를 앞장세우며 꺼내놓는 이승훈이 직접 작곡한 노래들은 ‘비 오는 거리’ 그 이상의 매력을 선사한다. ‘마지막 편지’, ‘굿바이 내사랑’, ‘시장골목’, ‘삼유’ 등은 감미로운 선율과 흥겨운 즐거움, 그리고 철학적인 메시지까지 3색의 감동을 느끼게 한다.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악으로, 라이브와 통기타, 좋은 노래에 대한 갈증이 쌓여있었다면, 이승훈의 콘서트를 통해 말끔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