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의 그레이트 시리즈 II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3.04.26 ~ 2013.04.26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18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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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3년은 바그너와 베르디라는 걸출한 오페라 작곡가가 태어난 지 2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정명훈 예술감독은 이를 기념하여 바그너의 대작 <반지>를 비롯한 오페라의 관현악곡을 무대에 올리며 정명훈의 주특기인 베르디의 <오텔로>도 콘서트 형식으로 연주합니다. 한편 초연 100주년을 맞이한 스트라빈스키의 혁명적인 발레 음악 <봄의 제전>도 본머스 심포니의 수석지휘자 키릴 카라비츠의 지휘로 만납니다. 서울시향의 그레이트 시리즈 Ⅱ Great Series Ⅱ <오텔로>는 정명훈 예술감독이 플라시도 도밍고와 음반을 녹음하여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베르디의 장엄한 음악과 스토리는 많은 이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벨칸토 테너로서 출발하여 베를리오즈와 베르디에서도 성과를 일구고 있는 그레고리 쿤드와, 이탈리아의 명문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을 맡고 있는 마리아 루이자 보르시, 최고의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등 정상의 성악가들이 의심이 운명을 파멸시키는 비극과 감동적인 음악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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