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의 그레이트 시리즈 IV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3.11.29 ~ 2013.11.29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8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8출연진
작품설명
2013년은 바그너와 베르디라는 걸출한 오페라 작곡가가 태어난 지 2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정명훈 예술감독은 이를 기념하여 바그너의 대작 <반지>를 비롯한 오페라의 관현악곡을 무대에 올리며 정명훈의 주특기인 베르디의 <오텔로>도 콘서트 형식으로 연주합니다. 한편 초연 100주년을 맞이한 스트라빈스키의 혁명적인 발레 음악 <봄의 제전>도 본머스 심포니의 수석지휘자 키릴 카라비츠의 지휘로 만납니다. 서울시향의 그레이트 시리즈 Ⅳ Great Series Ⅳ 120년 전통의 영국 본머스 심포니의 수석 지휘자 키릴 카라비츠는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세계 정상급 지휘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이미 서울시향-김선욱과의 협연 무대에서 호연을 펼쳐 재초청받은 카라비츠는 100년 전인 1913년 파리에서 초연된 발레음악 “봄의 제전”을 지휘합니다. 한 세기 전 파리를 뒤흔든 음악을 만나십시오. 마케도니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트릅체스키가 다시 서울시향을 찾아와 프로코피예프 최고의 협주곡을 탁월한 기교와 놀라운 음악성으로 연주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