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테트합창단 제88회 정기연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2.12.13 ~ 2012.12.13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
관람시간
150분 (인터미션:1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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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서울모테트합창단은 2012년12월13일(목) 오후7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2012 Sing along Messiah(다함께 부르는 메시아)”를 공연한다.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많이 연주되는 헨델의 메시아를 2005년 우리나라 최초로 듣는 공연이 아니라 관객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시도하여 클래식 공연문화에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해가 거듭할수록 새로운 공연문화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해가고 있다. 헨델의 메시아는 가장 훌륭한 음악역사 유산임과 동시에 가장 활발하게 연주되는 클래식 레퍼토리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곡을 관객과 함께 연주함으로 연주자와 관객, 무대와 객석간의 벽이 허물어짐으로 화해와 연합, 용서와 사랑을 나누는 송년의 의미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열린 음악회가 될 것이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Sing along Messiah 공연은 많은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이어졌으며 서울공연뿐만 아니라 2008년 대구 수성아트피아 초청, 2011년 제주문예회관 초청으로 공연되었으며 올해는 전남 강진문화회관 초청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6년(2005~2010)동안 서울의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었던 Sing along Messiah가 작년(2011)에 고양에서 처음으로 정기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정기공연을 통해 얻게 된 희망과 보완점을 가지고 올해 다시 고양에서의 공연을 준비하였다. 2012년 '다함께 부르는 메시아'가 올해에도 고양에서 힘 있게 울려지길 기대한다. 이번 연주에는 지휘 박치용 Soprano 강혜정 Alto 김지선 Tenor 이영화 Bass 정록기 오케스트라에는 알테무지크서울(Alte Musik Seoul)이 협연한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다양하고 의욕적인 연주 활동을 통해 가장 성실하고도 음악적 내용이 충실한 합창단, 또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로부터 지명도가 가장 높은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음악수준을 세계 속에 알리는 문화사절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서울시로부터〈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연주활동과 음악적 능력은 국내외 많은 평론가들로부터의 호평은 물론 함께 연주했던 수많은 국내외 음악가들로부터 한국을 대표할만한 최고 수준의 합창단이라는 찬사를 들어오고 있다. ‘2005년 제37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음악부문 대통령상’ ’2011년 제6회 대원음악상 연주자상' ‘2004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우수상’ 수상, ‘게일문화상’(2004)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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