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주목받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유발이, 프랑스문화원 최초공연! ‘유발이의 소풍’은 작사?작곡?노래?건반 연주?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갖춘 유발이의 솔로 프로젝트이다. 그녀는2009년 EBS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에 선정, 2009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거리의 악사 대상 수상 등으로 이름을 알린 뒤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환한 느낌을 주는 음악으로 사랑받아 왔다. 일상의 소음에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음악을 들려줬던 그녀가 이번에 프랑스문화원에서 ‘유발이의 겨울 소풍’ 이라는 작은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문화원과 (사)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회장 백순진)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교류와 글로벌적 소통을 목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프랑스 문화원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중음악 공연이다. 이 날 유발이는 자신의 히트곡 ‘선물’, ‘소풍’을 비롯해 샹송 ’Comment te dire adieu‘, ‘La vie en rose‘등도 들려줄 예정으로 한 해가 저무는 12월에 어울리는 따뜻한 음악회가 될 것이다.